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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음악산책] 조용한 날들의 기억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올드팝 13곡

[도로시의 음악산책] 조용한 날들의 기억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올드팝 13곡

가장 평범했던 하루가 시간이 지나면 가장 아름다운 기억이 되기도 합니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던 창가, 따뜻한 커피 한 잔, 조용히 흐르던 오래된 라디오, 꽃이 피어 있던 작은 방, 비 오는 날의 편안한 순간. 이번 올드팝 플레이리스트 **「Songs From The Quiet Days」**는 특별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했던 일상의 기억들을 담은 13곡입니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따뜻한 로즈 키보드와 빈티지 색소폰, 잔잔한 스트링
도민과 함께하는 『8.8 한국 와인데이 썸머 페스티벌』

도민과 함께하는 『8.8 한국 와인데이 썸머 페스티벌』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는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8.8 한국 와인데이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8일 한국 와인데이를 기념해 국산 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와이너리 13개소가 참여해 충북에서 생산한 다양한 와인을 현장에서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캠벨얼리와 머루를
올여름, 문화제조창 어때!  대규모 전시부터 상상 예술실험실까지 다 있다!

올여름, 문화제조창 어때! 대규모 전시부터 상상 예술실험실까지 다 있다!

올여름, 전국 어디에도 없는 문화 휴가지 ‘문화제조창’으로 가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권 없이도 세계를 누비고, 계곡·바다 못지않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족 휴가지로 <문화제조창>을 적극 추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문화제조창>에서는 세계의 명작들을 한눈에 돌아볼 대형 전시 3건이 동시 진행 중인데다 이번 주말부터 상상 예술실험실, 대형 공연 등 휴가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청주랜드, 초등학생 대상 ‘물로켓 별누리 교실’ 운영

청주랜드, 초등학생 대상 ‘물로켓 별누리 교실’ 운영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켓의 추진 원리를 배우고 직접 물로켓을 제작·발사하는 ‘별누리 교실’ 6회차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영상을 통해 로켓의 역사와 추진 원리를 학습한 뒤 물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발사하는 체험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저학년인 초등학교 1~3학년 30명과 고학년인 4~6학년 20명 등 총 50명이다.

공연/전시/이벤트

미술/음악

[도로시의 음악산책] 조용한 날들의 기억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올드팝 13곡

[도로시의 음악산책] 조용한 날들의 기억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올드팝 13곡

가장 평범했던 하루가 시간이 지나면 가장 아름다운 기억이 되기도 합니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던 창가, 따뜻한 커피 한 잔, 조용히 흐르던 오래된 라디오, 꽃이 피어 있던 작은 방, 비 오는 날의 편안한 순간. 이번 올드팝 플레이리스트 **「Songs From The Quiet Days」**는 특별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했던 일상의 기억들을 담은 13곡입니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따뜻한 로즈 키보드와 빈티지 색소폰, 잔잔한 스트링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특별기획 ④] 《바이로이트에서 만난 바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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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이 짧게 느껴진 오페라… 왜 ⟪파르지팔⟫은 바그너의 마지막 걸작이라 불릴까2026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현지 리포트 오후 4시, 바그너의 마지막 세계로 들어가다 2026년 7월 31일 오후 4시, 바이로이트 축제극장에서 바그너의 마지막 작품 《파르지팔》이 막을 올렸다. 세 번의 막과 두 차례의 긴 인터미션을 거쳐 공연이 끝난 시각은 밤 10시가 넘어서였다.공연 시간만 놓고 보면 결코 가볍지 않은 여정이다. 그러나 마지막 음이 사라진 뒤 가장 먼저
[음악이 있는 칼럼] 잡식(雜識)이라는 이름의 직업병 - 정현구

[음악이 있는 칼럼] 잡식(雜識)이라는 이름의 직업병 - 정현구

지휘자와 작곡가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의 머릿속은 언제나 선반이 터져나갈 듯한 고물상이나, 온갖 잡동사니가 층층이 쌓인 거대한 다락방을 닮아 있다. 역사, 철학, 미술, 심리학, 심지어 첨단 기술이나 지나가는 사람의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긁어모아 기어이 마음 한구석에 저장해 두고야 마는 '지독한 잡식성’을 가졌다. 좋게 말해 박학다식이지, 실상은 피할 수 없는 일종의 직업병에 가깝다. 이 잡식성은 단순히 호기심이
[작가 탐방]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김남주 작가

[작가 탐방]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김남주 작가

무더운 어느날 강촌역 부근 깊은 산속으로 김남주 작가를 만나러 춘천으로 이동했다.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고 명성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나 겸손한 작가의 성품에 본 기자는 개인적으로도 작가의 팬이었는데 조용한 곳에 작업실을 새로 마련하셨다고 하여 부탁드리고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김남주 작가는 춘천을 기반으로 개인전과 지역 전시에 꾸준히 참여하며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깊은 나무처럼 시간을 품다김남주 작가의 작업실 세라믹스튜디오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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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고장 난 컴퓨터가 가르쳐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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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영화 ‘오딧세이’ 개봉 첫날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전원선과 연결 장치를 다시 확인하고 여러 방법으로 부팅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외출하기 전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않고 절전 상태로 둔 것이 원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원인을 추측해 보아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다행히 집에서

방송작가 겸 콘텐츠 기획자 오영미가 만드는 대한민국 스토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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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칼럼니스트 | 액터스뷰] 오늘날 콘텐츠는 국가의 경쟁력이다. 한 편의 드라마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사회를 변화시키며, 한 편의 교양 프로그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는 흔히 배우와 연출가를 기억하지만, 그 이야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한 사람의 질문과 한 줄의 문장이 존재한다. 바로 방송작가다.오영미 작가는 이러한 방송작가의 본질을 가장 충실하게 실천해 온 콘텐츠 기획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사람과 사

[변화와 성장 칼럼] 내 삶을 태우는 불길, '적의(敵意)'라는 감옥을 부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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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삶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변화와 성장에 좋은 것(Good)과 나쁜 것(Bad)들에 대해 알아보며,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감추고 싶지만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어두운 감정에 관한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에게 상처를 준 사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KAN] 송파구, ‘송이 한 컷’ 사진 공모전 8월 31일까지…동네 풍경과 일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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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2동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지역기록사업을 진행한다. 아파트 재건축과 동주민센터 신축으로 동네 풍경이 바뀌기 전에 주민 일상과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사업이다. 송파2동은 올해부터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1984년 지어진 가락삼익맨숀이 지난 4월 이주를 시작해 내년 7월 철거를 마치고, 한양2차와 미성아파트 재건축 그리고 일반주택 재개발도 예정돼 있다.

[KAN] 고양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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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주요사항 및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충무계획 분야별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총괄보고 △각 부서 충무계획 분야별 주요보고 △지난해 문제점 및 조치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시민의

100년 넘은 사찰 해우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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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최근 순천 선암사 측간, 영월 보덕사 해우소, 합천 해인사 국일암 해우소 등 세 곳의 사찰 해우소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사찰의 해우소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생활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보덕사 해우소는 상량 기록을 통해 1882년에 건립된 사실이 확인되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국일암 해우소는 조선 인조 시기 각성대사가 중창한 암자에 위치하며, 기록에

Global

美 상원 은행위 문턱 넘은 '클래리티법'… 리플·솔라나·플레어 등 수혜 알트코인 7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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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오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할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이하 클래리티법)'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로 통과하며 가상자산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성격에 따라 ▲디지털 상품(Digital Commodities) ▲투자 계약 자산(Securities)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으로 명확히 분류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

[행사] DHI그룹,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한국 참가기업 모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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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DHI그룹인 주식회사 다해인터내셔널(DHI)이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의 한국 참가기업 모집에 본격 나섰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문화·관광·메디컬·웰니스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국제 복합 플랫폼 행사로, 2026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베트남 람동성 달랏의 랜드마크인 람비엔 광장(Lam Vien Square) 및 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방혜자 회고전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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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방혜자(1937~2022)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 《방혜자 –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를 오는 4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5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방혜자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양국의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형성한 고유한 조형 언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