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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영 개인전 《휘플링》…인간과 기계의 ‘공존과 동시 진화’를 묻다

차민영 개인전 《휘플링》…인간과 기계의 ‘공존과 동시 진화’를 묻다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이 일상의 영역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가운데,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대립’이나 ‘대체’가 아닌 공존과 동시 진화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시가 열린다.표갤러리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표갤러리에서 차민영 개인전 《휘플링(Whiffling)》을 개최한다. 전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이 급속도로 발
사진작가 주영도 개인전 『眼鏡(애체): 시선의 외연』 개최

사진작가 주영도 개인전 『眼鏡(애체): 시선의 외연』 개최

사진작가 주영도의 개인전 『眼鏡(애체): 시선의 외연』이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평생학습관 갤러리예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반평생을 함께한 안경을 매개로 삶과 세상을 바라본 시선을 담은 연작 《眼鏡-애체》 P1과, 그 시선을 바깥 풍경으로 확장한 P2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애체(眼鏡)’는 안경을 뜻하는 옛말이다. 주영도에게 안경은 단순한 시력 교정 도구가 아니라, 흐릿한 세계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자신과 세상을 이어온 삶의
고려 황궁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고려 황궁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인천 강화군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24일간 강화 고려궁지와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대규모 미디어아트 축제를 개최한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 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했던 13세기 수도의 모습을 첨단 기술로 되살려내는 특별한 문화 행사다. 강화 고려궁지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고려 왕실과 관료, 백성이 함께 옮겨와 사용했던 궁궐 터다. 당시 개경
질문하는 예술교육, AI 시대의 답을 찾다

질문하는 예술교육, AI 시대의 답을 찾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연수 <프롬프트 창을 뚫고 나온 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교육 현장이 마주하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각자의 현장에서 출발한 질문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 사회복지 현장과 문화예

공연/전시/이벤트

미술/음악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특별기획 ⑤ ] 《바이로이트에서 만난 바그너》  야외 음악회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특별기획 ⑤ ] 《바이로이트에서 만난 바그너》 야외 음악회

바이로이트의 여름은 도시 전체가 음악으로 움직인다.페스티벌 기간이면 세계 각지에서 바그너와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작은 도시를 찾아온다. 그리고 이날, 그 열기를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야외 음악회가 열렸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합창단이 들려주는 바그너의 《로엔그린》이다.무대 앞 넓은 잔디밭은 일찌감치 사람들로 빽빽하게 들어찼다. 의자를 가져온 사람, 잔디에 편안히 자리를 잡은 가족, 멀리서 이 음악을 듣기 위해 바이로이트를 찾은 음
[도로시의 음악산책]  신나게 달리자! 라디오 볼륨 높이고~ | Vintage Old Pop Playlist

[도로시의 음악산책] 신나게 달리자! 라디오 볼륨 높이고~ | Vintage Old Pop Playlist

[Plistay] 창문을 활짝 열고, 푸른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리는 여름 해안도로. 라디오에서는 오래된 노래가 흘러나오고, 야자수 그림자가 자동차 안으로 스쳐 지나갑니다. 이번 50회 「Ocean Road, Summer Radio」는 목적지를 향해 서두르는 여행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풍경이 나타나면 잠시 멈추고, 좋은 노래가 나오면 라디오 볼륨을 조금 높이는 느긋한 여름 로드트립을 담았습니다. 해안도로의 작은 모텔, 오후 두 시의 레몬 아이스, 바닷바
[도로시의 음악산책]  지중해의 바람을 따라 걷는 여행 | Vintage Old Pop Mix

[도로시의 음악산책] 지중해의 바람을 따라 걷는 여행 | Vintage Old Pop Mix

눈부신 하얀 마을, 파란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지중해의 바다, 골목마다 피어난 부겐빌레아, 그리고 여유롭게 흐르는 여름의 시간. Mediterranean Summer Letters는 한 통의 여행 편지를 따라 지중해의 작은 섬과 항구를 천천히 걸어가는 열세 편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하얀 테라스에서 맞이하는 아침, 햇살 가득한 카페, 노을이 내려앉는 돌 골목, 달빛이 비추는 고요한 항구까지.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가 함께하는 여름
[도로시의 음악 산책]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 여름 바다의 노스탤지어 플레이리스트

[도로시의 음악 산책]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 여름 바다의 노스탤지어 플레이리스트

올여름, 눈부신 바다를 따라 천천히 떠나는 음악 여행을 준비했습니다.잔잔한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람,하얀 등대와 작은 항구,노을이 물드는 해변과 별빛이 반짝이는 밤바다까지.이번 앨범은 열세 편의 이야기를 따라가며한 편의 여름 여행을 완성하도록 구성했습니다.잠시 일상을 내려놓고푸른 수평선을 바라보는 마음으로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따뜻한 음악이 마음에 드셨다면좋아요와 구독은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오늘도 평안하고 아름다운

문학/출판/인문

종합/공지

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옴니버스Art/TV-KAN

오피니언/사람들/투고

[오늘의 단상] 귀뚜라미가 운다

[오늘의 단상] 귀뚜라미가 운다

귀뚜라미가 운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다. 한동안 밤잠을 설치게 했던 열대야도 비가 한 차례 지나간 뒤 조금씩 물러서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문을 열면 제법 선선한 바람이 들어온다.문득 귀를 기울여 보니 여름 내내 요란하게 울어대던 매미 소리가 어느 순간 뜸해졌다. 대신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이면 풀숲 어디선가 귀뚜라미가 운다. 작은 벌레의 울음소리 하나가 계절의 변화를 알려준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달력을 보며 계절을 헤아리

[KAN] 이경호 시인의 "대한의 함성"

[KAN] 이경호 시인의 "대한의 함성"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부산시인협회 · 정뜰 후원회장 이경호 시인의 "대한의 함성" 시를 소개합니다. 선혈로 지켜낸 이 땅 땀으로 이어온 겨레 핏빛 역사를 가슴에 품고배달의혼으로 다시 선다 대한민국 만세!대한국민 만세!

[칼럼] 하얼빈에 울려 퍼진 헌사: 성룡 스턴트팀 50년의 전설, 그리고 '재키찬의 오른팔' 박현진

[칼럼] 하얼빈에 울려 퍼진 헌사: 성룡 스턴트팀 50년의 전설, 그리고 '재키찬의 오른팔' 박현진

[김진용 칼럼니스트 | 액터스뷰] 중국 하얼빈의 서늘한 바람마저 후끈하게 달궈놓은 뜨거운 역사의 현장이 열렸다. 전 세계 액션 영화 팬들의 시선이 집결된 '성룡 국제액션영화주간'과 맞물려 펼쳐진 이번 9월 12일의 대규모 행사는, 세계 영화사를 바꿔놓은 전설적인 무술 감독팀 '성가반(成家班, Jackie Chan Stunt Team)'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이라는 압도적인 무게감을 더했다. CG나 대역 없이 맨몸으로 스크린을 누비며 현대 액션영화의 패러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김사희, 숏드라마로 글로벌 진출…'인더네임오브뷰티' 4억 뷰 돌파

김사희, 숏드라마로 글로벌 진출…'인더네임오브뷰티' 4억 뷰 돌파

배우 김사희가 최근 숏드라마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김사희가 출연한 틱톡 독점 숏드라마 'In The Name Of Beauty'(인더네임오브뷰티)가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제작사 충금이 기획·제작하고 명재하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공개 6일 만에 1억 뷰, 12일 만에 3억 뷰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다.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존재감 입증

질문하는 예술교육, AI 시대의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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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연수 <프롬프트 창을 뚫고 나온 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교육 현장이 마주하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각자의 현장에서 출발한 질문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 사회복지 현장과 문화예

[칼럼] ‘오미자 말고 사미자’가 증명한 원로 배우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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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칼럼니스트 | 액터스뷰] 수십 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지켜온 국민 배우 사미자가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지평을 열고 있다.위트 넘치는 채널명만큼이나 화끈한 입담과 진솔한 일상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그녀의 행보는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선다. 60년 연기 인생의 궤적이 녹아든 거침없는 소통은 기성세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친근함을 안겨주며 대중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날 레거시

Global

美 상원 은행위 문턱 넘은 '클래리티법'… 리플·솔라나·플레어 등 수혜 알트코인 7종 '주목'

美 상원 은행위 문턱 넘은 '클래리티법'… 리플·솔라나·플레어 등 수혜 알트코인 7종 '주목'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오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할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이하 클래리티법)'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로 통과하며 가상자산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성격에 따라 ▲디지털 상품(Digital Commodities) ▲투자 계약 자산(Securities)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으로 명확히 분류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

[행사] DHI그룹,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한국 참가기업 모집 본격화

[행사] DHI그룹,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한국 참가기업 모집 본격화

베트남 DHI그룹인 주식회사 다해인터내셔널(DHI)이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의 한국 참가기업 모집에 본격 나섰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문화·관광·메디컬·웰니스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국제 복합 플랫폼 행사로, 2026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베트남 람동성 달랏의 랜드마크인 람비엔 광장(Lam Vien Square) 및 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방혜자 회고전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의미 더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방혜자 회고전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의미 더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방혜자(1937~2022)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 《방혜자 –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를 오는 4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5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방혜자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양국의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형성한 고유한 조형 언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