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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클럽, 신작 연극 ‘광인일기’ 4월 24일 대학로극장 쿼드 개막

공놀이클럽, 신작 연극 ‘광인일기’ 4월 24일 대학로극장 쿼드 개막

공놀이클럽이 2026년 상반기 신작 릴레이의 첫 작품으로 연극 ‘광인일기’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되며, 사회적 혐오와 집단적 광기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문제작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제8회 중국희곡낭독공연에서 공개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의 본 공연 버전이다. 당시 낭독공연의 형식을 뛰어넘는 높은 완성도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고
한강공원 9곳이 미술관으로… 크라운해태, ‘2026 한강조각전’ 개최

한강공원 9곳이 미술관으로… 크라운해태, ‘2026 한강조각전’ 개최

서울의 한강이 올봄부터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2026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_한강, 색을 입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반포, 여의도, 이촌 등 한강공원 9곳을 순환하며 국내 조각가 60여 명의 최신작 90여 점을 선보인다.도심 속에서 만나는 K-조각의 흐름‘한강조각전’은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공공미술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여섯 번
현은주 개인전 《베렝이 자파리: 침투(浸透)》,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개최

현은주 개인전 《베렝이 자파리: 침투(浸透)》,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개최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제주갤러리가 오는 4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청년작가 현은주의 개인전 《베렝이 자파리: 침투(浸透)》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시 중 하나로, 현은주 작가가 두 번째 순서로 발표한다.베렝이 자파리, 주변적 존재의 은유 현은주 작가는 주류가 아닌 비가시화된 존재들의 생존 방식에 주목하며 작업을 이어왔다. 그
걸으며 느끼는 평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방

걸으며 느끼는 평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방

정부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경기, 강원 접경지역에 조성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 단,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운영을 중단한다. ‘평화의 길’은 2019년부터 조성된 사업으로, DMZ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천 강화, 경기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총 10개 접경지역에서 운

공연/전시/이벤트

미술/음악

[이승우 화가의 사람과 그림이야기 4] 그림화가, 그는 누구인가? 3

[이승우 화가의 사람과 그림이야기 4] 그림화가, 그는 누구인가? 3

길을 가는 세 나그네의 앞에 부드러운 능선을 배경으로 노송老松이 한 그루 서 있다고 하자. 그 세 사람의 머리는 제각기 바쁘게 움직일 것이다. 첫 사내는 저것을 베는데 드는 품삯이 얼마, 운반비 얼마, 그래서 목재로 팔면 얼마의 이윤이 남고 혹시 직접 집을 짓거나 가구를 만들어 팔면 또한 얼마의 이윤이 더 남을 것인가를 계산할 것이다. 말하자면 실용적인 태도에 의한 실용적인 사고를할 것이고 두 번째 사내는 그러한 실용적인 경험보다는 분석적이고 과학적인
[토마스의 그림이야기  63]  차 마시는 가족 -리처드 콜린

[토마스의 그림이야기 63] 차 마시는 가족 -리처드 콜린

이 작품은 ‘리처드 코린’이라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18세기 영국 화가의 그림이다. 그는 차(茶, tea)를 마시는 귀족들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작품을 남겼다. 1727년에 제작된 이 그림 〈차를 마시는 가족〉은 유럽에서 절대왕정과 귀족 문화가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그림 속에는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잘 차려진 테이블 위의 다기 세트를 중심으로 한 가족이 둘러앉아 있다. 오른편에는 황색의 화려한 색조로 강조
[이승우 화가의 사람과 그림 이야기 3]   화가, 그는 누구인가 2

[이승우 화가의 사람과 그림 이야기 3] 화가, 그는 누구인가 2

인간성에서의 인간이란 규범적 가치적으로 신이나 동물과 대립되는 존재로서의 사람이며, 인간성이란 인간의 본질, 혹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으로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의 말처럼 경건함과 교육이 결핍된 야만인이나 교활한 속물과 구별되는 학식과 도덕의 결합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가치와 한계를 수용하여 인간의 존엄을 확신하는 것이다.여기에서의 가치란 이성을 갖는 것과 자유에 대한 책임을 갖는 것을 말하고, 인간 한계의 수용이란 실수하기 쉽고 나약한 것에 대한 관
영등포아트홀, 창작발레부터 여름밤 클래식까지… 일상에 설렘을 더하는 2026 시즌 라인업 공개

영등포아트홀, 창작발레부터 여름밤 클래식까지… 일상에 설렘을 더하는 2026 시즌 라인업 공개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대표이사 이건왕)이 2026년 한 해의 흐름을 채워갈 ‘2026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영등포아트홀은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에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발레, 연극, 콘서트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구민의 삶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시즌제 도입은 영등포아트홀이 연간 공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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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옴니버스Art/TV-KAN

오피니언/사람들/투고

[기고] 4월은 왜 잔인한가 — 엘리어트가 말한 봄의 역설

[기고] 4월은 왜 잔인한가 — 엘리어트가 말한 봄의 역설

4월이다. 우리는 보통 이 계절을 희망으로 부른다. 꽃이 피고, 햇살이 부드러워지고, 생명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간. 그러나 한 시인은 이 계절을 정반대로 선언했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 T. S. Eliot의 『The Waste Land』이 던진 이 문장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멈춰 세운다.왜 하필 4월이 잔인한가. 엘리어트에게 봄은 생명의 회복이 아니라, 오히려 감각의 강제적 부활이었다. 겨울은 모든 것을 덮는다.

[KAN] 남궁기순 작가, "동심으로 달리는 자전거" 출연

[KAN] 남궁기순 작가, "동심으로 달리는 자전거" 출연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상상나래출판사 대표 남궁기순 작가는 FM 수원 96.3 라디오 방송매체 "동심으로 달리는 자전거" 2화 (연출/연홍식, 진행/백상희, 구성/이영선)에 출연했다. 남궁기순 작가는 유아교육 전공 문학박사이자 시인·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궁기순 시인의 감성을 키우는 풀꽃 말놀이 동시집》(상상나래, 2026)를 올해 출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기순의 첫 번째 동화 모음집 '일곱 개의 문, 진짜 놀라운 이야기' 에

[KAN] 준희퀸의 시니어 AI특강,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울호서아카데미 강의 개설

[KAN] 준희퀸의 시니어 AI특강,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울호서아카데미 강의 개설

[교육=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울호서아카데미는 AI 시대를 맞이해 '준희퀸의 시니어 AI특강' 강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준희퀸 갤러리 대표이자 서양화가,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준희퀸 교수는 오는 5월 9일 토요일 10시부터 90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4회 특강 강의로 이루어지며, 강의 내용으로는 미드저니/챗지피티 사용법 익히기(1회)와 미드저니 이미지 변환/포스터/광고 만들기(2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걸으며 느끼는 평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방

걸으며 느끼는 평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방

정부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경기, 강원 접경지역에 조성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 단,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운영을 중단한다. ‘평화의 길’은 2019년부터 조성된 사업으로, DMZ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천 강화, 경기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총 10개 접경지역에서 운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 개최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국가유산청, 충북도, 청주시와 함께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1·2차년도 ‘종목 가치 발굴’ 및 ‘전승 환경 조성’을 거쳐 올해까지 3차년도 ‘전승 체계화’ 단계에 맞춰 기획되었다.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을 통해 청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꿀벌의 생태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서울 유통 네트워크×충북 문화자원 결합…광역 협력 모델 확장 가능성 제시

서울 유통 네트워크×충북 문화자원 결합…광역 협력 모델 확장 가능성 제시

서울과 충북을 잇는 문화예술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과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3월 31일 청주 오송선하마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광역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예술창작 활성화, 지역 활력 제고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 이후 협력 과제를 체계화하고 실

Global

스페이스X, 美 SEC에 상장 서류 비공개 제출… '최대 750억 달러' 역대 최대 규모 IPO 공식 착수

스페이스X, 美 SEC에 상장 서류 비공개 제출… '최대 750억 달러' 역대 최대 규모 IPO 공식 착수

- 기업가치 1.75조 달러 기대… xAI 합병 가치(1.25조 달러) 크게 상회- 이르면 오는 6월 상장 목표… 사우디 아람코 기록 2배 넘는 압도적 조달 규모- 공모 물량 30% 일반 투자자 배정 및 일론 머스크 차등의결권 도입 검토- 조달 자금은 달 기지 건설 및 화성 이주 등 장기 비전 실현에 투입 예정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하며

300점이 넘는 야요이 쿠사마 작품이 독일 박물관을 점령하다

300점이 넘는 야요이 쿠사마 작품이 독일 박물관을 점령하다

작성자: 비토리아 벤진 2026년 3월 24일 ART NET 공유입니다. 쾰른의 루트비히 박물관은 50주년을 기념하여 사실상 야요이 쿠사마에게 완전히 인계되었습니다. 300점이 넘는 그의 인상적인 조각, 회화, 몰입형 설치 작품 등은 존경받는 현대 미술 기관을 일본 작가의 대담한 비전의 교향곡으로 탈바꿈시켰다.최근 공개된 이 "야요이 쿠사마" 버전은 올해 초 바젤 베일러 재단에서 열린 전작과는 다르며, 아마도 올해 말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미술관에서 열릴

교착 상태 빠졌던 美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암호화폐 시장 구조화법)’, 백악관·상원 극적 합의로 통과 ‘급물살’

교착 상태 빠졌던 美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암호화폐 시장 구조화법)’, 백악관·상원 극적 합의로 통과 ‘급물살’

- 핵심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이자 및 디파이 규제에 대한 전격적 타협안 도출 - 전통 금융권 vs 크립토 업계 갈등 딛고 4월 상원 심의 재개… 연내 입법 가능성 최고조 - 전문가 “美 디지털 자산 제도화의 마지막 퍼즐, 사실상 9부 능선 넘었다” 평가 미국의 포괄적 가상자산 규제 신설을 골자로 하여 전 세계 크립토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암호화폐 시장 구조화법)'이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통과를 향한 막판 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