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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열 개인전 ‘도시유희_都市遊戲’·강선미 개인전 ‘고요한 사색_Tranquil Thoughts’ 개최

윤세열 개인전 ‘도시유희_都市遊戲’·강선미 개인전 ‘고요한 사색_Tranquil Thoughts’ 개최

서울 용산의 갤러리 로윤은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두 개의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윤세열의 ‘도시유희_都市遊戲’와 강선미의 ‘고요한 사색_Tranquil Thoughts’는 서로 다른 조형 언어를 통해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삶의 시간을 탐구하는 풍경의 대화를 이어간다. 윤세열은 동양회화의 전통을 현대 도시 풍경으로 확장한 ‘도시 산수화’를 선보인다. 그는 비단 위에 먹을 사용하고 오리나무 열매를 달인 물로 비단을 염색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의 흔
[김영희의 수필향기] 나무 - 이양하

[김영희의 수필향기] 나무 - 이양하

나무 이양하 나무는 덕을 지녔다. 나무는 주어진 분수에 만족할 줄 안다. 나무로 태어난 것을 탓하지 아니하고, 왜 여기 놓이고 저기 놓이지 않았는가를 말하지 아니한다. 등성이에 서면 햇살이 따사로울까, 골짜기에 내려서면 물이 좋을까 하여, 새로운 자리를 엿보는 일도 없다. 물과 흙과 태양의 아들로, 물과 흙과 태양이 주는 대로 받고, 득박得博과 불만족을 말하지 아니한다. 이웃 친구의 처지에 눈떠보는 일도 없다. 소나무는 소나무대로 스스로 족하고,
(재)제산평생학습, 청주문화나눔에 3천만 원 쾌척 청주와 보은을 넘어 세계로 ‘국제교류’사업 후원

(재)제산평생학습, 청주문화나눔에 3천만 원 쾌척 청주와 보은을 넘어 세계로 ‘국제교류’사업 후원

보은군에 위치한 (재)제산평생학습이 청주문화나눔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국제교류에 힘을 보탠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장섭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5일(수) 오후 3시 3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2층 직지실에서 (재)제산평생학습(설립자 인광그룹 김상문 회장, 재단 조연환 이사장)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식에서 (재)제산평생학습 설립자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및 국제교류 연계 사업 추진에 동참하
충북문화재단, 극동대와 손잡고 지역밀착형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충북문화재단, 극동대와 손잡고 지역밀착형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8월 5일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지역 특화 관광·문화 자원의 경쟁력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지역밀착형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관광사업본부가 추진하는 로컬관광 사업 인프라와 극동대학교가 보유한 호텔외식조리, 항공관광, 미디어·공연, 디자인 등 관광·문화 특성화 분야의 창의적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에 밀착된 실질적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

공연/전시/이벤트

미술/음악

[음악이 있는 칼럼] 잡식(雜識)이라는 이름의 직업병 - 정현구

[음악이 있는 칼럼] 잡식(雜識)이라는 이름의 직업병 - 정현구

지휘자와 작곡가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의 머릿속은 언제나 선반이 터져나갈 듯한 고물상이나, 온갖 잡동사니가 층층이 쌓인 거대한 다락방을 닮아 있다. 역사, 철학, 미술, 심리학, 심지어 첨단 기술이나 지나가는 사람의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긁어모아 기어이 마음 한구석에 저장해 두고야 마는 '지독한 잡식성’을 가졌다. 좋게 말해 박학다식이지, 실상은 피할 수 없는 일종의 직업병에 가깝다. 이 잡식성은 단순히 호기심이
[작가 탐방]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김남주 작가

[작가 탐방]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김남주 작가

무더운 어느날 강촌역 부근 깊은 산속으로 김남주 작가를 만나러 춘천으로 이동했다.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고 명성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나 겸손한 작가의 성품에 본 기자는 개인적으로도 작가의 팬이었는데 조용한 곳에 작업실을 새로 마련하셨다고 하여 부탁드리고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김남주 작가는 춘천을 기반으로 개인전과 지역 전시에 꾸준히 참여하며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깊은 나무처럼 시간을 품다김남주 작가의 작업실 세라믹스튜디오에 들어서면
[예술 톡톡 16] 예술은 빛과 그림자의 춤

[예술 톡톡 16] 예술은 빛과 그림자의 춤

빛은 언제나 그림자를 동반한다. 예술 속에서 이 둘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니라, 인간의 삶을 비추는 은유다. 빛은 희망과 따뜻함을 상징하고, 그림자는 고요와 사색을 담는다.전시장에서 작품 앞에 서면, 스포트라이트가 색채를 살아 움직이게 한다. 그 순간 우리는 빛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그러나 그림자가 없다면 그 빛은 공허하다. 그림자는 불안과 고독을 품으면서도, 우리에게 내면을 들여다볼 시간을 준다. 예술가들은 이 그림자를 통해 인간의
[도로시의 음악 산책]  머무르고 싶은 그 시절, 추억의 팝송이 흐르는 창가 | 1960s Retro Old Pop 13곡

[도로시의 음악 산책] 머무르고 싶은 그 시절, 추억의 팝송이 흐르는 창가 | 1960s Retro Old Pop 13곡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사진 한 장, 처음 살던 작은 집, 어린 시절 걸었던 길, 계절이 바뀌어도 떠오르는 따뜻한 기억. 이번 올드팝 플레이리스트 **「Memories Written In Time」**은 시간 속에 남겨진 아름다운 순간들을 음악으로 담은 13곡입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따뜻한 스트링과 빈티지한 색소폰, 깊고 감성적인 남성 보컬과 맑고 청아한 여성 보컬이 어우러져 196

문학/출판/인문

종합/공지

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옴니버스Art/TV-KAN

오피니언/사람들/투고

방송작가 겸 콘텐츠 기획자 오영미가 만드는 대한민국 스토리의 힘

방송작가 겸 콘텐츠 기획자 오영미가 만드는 대한민국 스토리의 힘

[김진용 칼럼니스트 | 액터스뷰] 오늘날 콘텐츠는 국가의 경쟁력이다. 한 편의 드라마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사회를 변화시키며, 한 편의 교양 프로그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는 흔히 배우와 연출가를 기억하지만, 그 이야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한 사람의 질문과 한 줄의 문장이 존재한다. 바로 방송작가다.오영미 작가는 이러한 방송작가의 본질을 가장 충실하게 실천해 온 콘텐츠 기획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사람과 사

[변화와 성장 칼럼] 내 삶을 태우는 불길, '적의(敵意)'라는 감옥을 부숴라

[변화와 성장 칼럼] 내 삶을 태우는 불길, '적의(敵意)'라는 감옥을 부숴라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삶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변화와 성장에 좋은 것(Good)과 나쁜 것(Bad)들에 대해 알아보며,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감추고 싶지만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어두운 감정에 관한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에게 상처를 준 사

[오늘의 단상] 돈은 목적이 아니라 삶을 위한 수단이다

[오늘의 단상] 돈은 목적이 아니라 삶을 위한 수단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돈은 필요하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을 돌보며,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하다.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려면 일정한 경제적 기반도 갖춰야 한다. 그러나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돈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이 질문에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버는 것 자체가 진정한 꿈이 될 수 있을까.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100년 넘은 사찰 해우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추진

100년 넘은 사찰 해우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추진

국가유산청은 최근 순천 선암사 측간, 영월 보덕사 해우소, 합천 해인사 국일암 해우소 등 세 곳의 사찰 해우소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사찰의 해우소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생활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보덕사 해우소는 상량 기록을 통해 1882년에 건립된 사실이 확인되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국일암 해우소는 조선 인조 시기 각성대사가 중창한 암자에 위치하며, 기록에

충북문화재단, 극동대와 손잡고 지역밀착형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충북문화재단, 극동대와 손잡고 지역밀착형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8월 5일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지역 특화 관광·문화 자원의 경쟁력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지역밀착형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관광사업본부가 추진하는 로컬관광 사업 인프라와 극동대학교가 보유한 호텔외식조리, 항공관광, 미디어·공연, 디자인 등 관광·문화 특성화 분야의 창의적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에 밀착된 실질적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

3만 명 돌파한 「충북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  숙박권부터 대학찰옥수수까지!

3만 명 돌파한 「충북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 숙박권부터 대학찰옥수수까지!

충청북도와 괴산군, 충북문화재단은 괴산 생태뮤지엄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체험전시 「충북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가 지난 4월 30일 개막 이후 약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중심 콘텐츠와 충북아쿠아리움, 꿀벌랜드 등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가족형 관광코스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이뤄낸 결과로, 괴산을 대표하는 가족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충북문화재단은

Global

美 상원 은행위 문턱 넘은 '클래리티법'… 리플·솔라나·플레어 등 수혜 알트코인 7종 '주목'

美 상원 은행위 문턱 넘은 '클래리티법'… 리플·솔라나·플레어 등 수혜 알트코인 7종 '주목'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오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할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이하 클래리티법)'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로 통과하며 가상자산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성격에 따라 ▲디지털 상품(Digital Commodities) ▲투자 계약 자산(Securities)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으로 명확히 분류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

[행사] DHI그룹,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한국 참가기업 모집 본격화

[행사] DHI그룹,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한국 참가기업 모집 본격화

베트남 DHI그룹인 주식회사 다해인터내셔널(DHI)이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 ‘2026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의 한국 참가기업 모집에 본격 나섰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문화·관광·메디컬·웰니스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국제 복합 플랫폼 행사로, 2026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베트남 람동성 달랏의 랜드마크인 람비엔 광장(Lam Vien Square) 및 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방혜자 회고전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의미 더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방혜자 회고전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의미 더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방혜자(1937~2022)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 《방혜자 –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를 오는 4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5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방혜자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양국의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형성한 고유한 조형 언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