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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바르다

[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바르다

♤바람벽 : 방이나 칸살의 옆을 둘러막은 둘레의 벽.원래는 바람壁이라고 벽을 순우리말로 '바람'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합하여 하나의 단어처럼 쓰인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벼람박'이라는 표현 많이 했지요. 바람壁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연변에서는 담장을 바람벽이라고도 합니다.같은 단어 두 개가 중첩된 것입니다. 마치 역전앞(驛前앞) 처럼.♤바르다 : 비뚤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르게 하다.♤바르다 : 1.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
동부창고를 예술적 상상력의 실험실로 써주세요!  <○○○ 실험실> 참여 단체 모집

동부창고를 예술적 상상력의 실험실로 써주세요! <○○○ 실험실> 참여 단체 모집

동부창고가 올해도 예술적 상상력의 실험실이 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25일(수)까지 <2026 기초 지역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 실험실>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본 사업은 동부창고를 거점으로 창의적인 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청주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실험 프로젝트로, 올해는 문화적 도시재생의 상징인 ‘동부창고’를 무대로 공간
우리우리 설날에는... 당산벙커에서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우리 설날에는... 당산벙커에서 전통놀이 한마당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도, 충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충청유교와 함께하는 전통놀이마당’행사가 오는 18일 당산 생각의 벙커(용담로31번길 55)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전통과 유교문화를 어렵고 무거운 개념이 아닌 ‘놀이와 체험’이라는 접근이 용이한 방식으로 방문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구정 연휴 마지막 날 충청유교문화의 가치를 담은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및 전통
초광역형 관광교통 대학생 서포터즈,  C-Tour Bus로 충북·충남 투어 떠나다!

초광역형 관광교통 대학생 서포터즈, C-Tour Bus로 충북·충남 투어 떠나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청주)·충남(공주·부여)의 광역 교통거점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초광역형 관광 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광역형 관광교통 순환노선(이하 C-Tour Bus)의 국내·외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일 초광역형 관광교통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국내 거주 대학생 25명(내국인 17명, 외국인 8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C-Tour Bus 시승

공연/전시/이벤트

미술/음악

[토마스의 그림이야기 55]  사이보그 W7 _ 이블

[토마스의 그림이야기 55] 사이보그 W7 _ 이블

이 작품은 이불(Lee Bul)의 〈Cyborg W7〉로, 작가의 대표적인 사이보그 연작(Cyborg Series) 가운데서도 포스트휴먼 누드(Posthuman Nude)의 개념을 가장 응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포스트휴먼 누드는 전통 미술에서 이상화된 ‘완전한 인간의 몸’으로서의 누드를 넘어, 기술·권력·정체성·환경 변화 속에서 재구성된 신체를 다루는 동시대 미술의 개념이다. 고전 누드가 비례와 조화, 완전성을 통해 인간을 중심에 두었다면, 포스트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26]  숨으로 노래한 여왕― 몬세라 카바예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26] 숨으로 노래한 여왕― 몬세라 카바예

스페인이 낳은 전설적 소프라노 Montserrat Caballé는 성량이 아니라 호흡과 여백으로 오페라의 미학을 바꾼 인물이다. 그녀의 노래는 밀어붙이지 않는다.소리는 날아오르기 전, 이미 숨에서 완성된다.그래서 카바예의 음악은 언제나 부드럽고도 위대하다.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숨의 예술몬세라 카바예는 193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으나,어린 시절부터 음악은 그녀의 언어였다.바르셀로나 리세우 음악원을 거쳐 독일 바젤
[토마스의 그림이야기 54 ]  인체연작 _오치균

[토마스의 그림이야기 54 ] 인체연작 _오치균

이 작품은 오치균의 〈인체 연작〉(1989)은 작가가 인체를 통해 존재·감정·시대 감수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던 시기의 대표작이다. 작품 속 인체는 해부학적 정확성보다는 정신과 감정이 투영된 상징적 형상에 가깝다. 아크릴 물감의 빠른 건조성과 평면적 특성을 활용해 형태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묘사를 배제함으로써, 인체를 하나의 응축된 덩어리로 제시한다. 이는 개별 인물의 초상을 넘어 보편적 인간상을 드러내려는 의도로 읽힌다.​1989년은 한국 사회가 급격한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싱글 ‘졸업, 먼 훗날 우리’ 발표   - 10년 전 미완의 노래, 졸업 시즌에 다시 꺼내다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싱글 ‘졸업, 먼 훗날 우리’ 발표 - 10년 전 미완의 노래, 졸업 시즌에 다시 꺼내다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싱글 ‘졸업, 먼 훗날 우리’를 5일 발표하며, 학창 시절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이별과 성장의 기억을 다시 꺼내어 세상에 내놓았다. 이 곡은 고등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만든 자작곡으로, 당시 록밴드 동아리에서 키보드를 맡았던 윤대천이 졸업식 무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고자 했던 마음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자존감의 저하와 마음의 벽으로 인해 끝내 들려주지 못했던 이 노래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뒤, 한국의 졸업 시즌인 2월

문학/출판/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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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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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람들/투고

[KAN] 이현진 한국검도연합회 총재, 현동자 안견 공훈장 수상 영예

[KAN] 이현진 한국검도연합회 총재, 현동자 안견 공훈장 수상 영예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2월 7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해인미술관에서 한국검도연합회 이현진 총재가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수복(LUCAS Park) 화백으로 부터 현동자 안견 공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현진 총재가 안견기념사업회 명예친선대사로 위촉됨을 축하하고, 그동안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루어졌다. 박수복 화백은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사업에 이현진 총재님께서 함께해 주시어 안견기

[KAN] 박수복 화백, 한국검도연합회 명예5단 승단

[KAN] 박수복 화백, 한국검도연합회 명예5단 승단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2월 7일, 동서양을 넘나드는 화풍으로 국제적인 명성이 높은 박수복(LUCAS Park) 화백(해인미술관장 겸 공익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이 한국검도연합회로부터 명예5단에 승단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수복 화백은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국위선양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5단을 받게 되었으며, 한국검도연합회 이현진 총재가 직접 수여했다. 박수

[기자수첩] 나눔이 만드는 면역력, 건강의 비밀

[기자수첩] 나눔이 만드는 면역력, 건강의 비밀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기부와 봉사는 단순히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행위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선행이 실제로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 부르며,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이 면역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 몸속에서 일어나는 변화 기부를 실천하거나 생각하는 순간, 우리 몸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동부창고를 예술적 상상력의 실험실로 써주세요!  <○○○ 실험실> 참여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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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형 관광교통 대학생 서포터즈,  C-Tour Bus로 충북·충남 투어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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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송파구, 설명절 종합대책으로 구민 섬김행정 실천

[KAN] 송파구, 설명절 종합대책으로 구민 섬김행정 실천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설 명절 연휴 동안에도 구민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연휴 기간에도 사고와 불편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인력 총 250명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이번 대책은 ▲민생 안정 ▲구민 안전 ▲교통 이용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5대 분야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명절에

Global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KCCNYC)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9일(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로어 맨해튼의 PRIMARY(26 Broadway, 3rd Floor, New York NY, 10004)에서 2026년 첫 번째 갈라(Gala)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는 KCCNYC의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설날을 기념한 덕담 행사가 진행되며, 커뮤니티의 따뜻한 연대와 축제 분위기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사업, 한국 문학·예술 교육의 새 장을 열다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사업, 한국 문학·예술 교육의 새 장을 열다

[코리아아트뉴스 = 강영자 재외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여 차세대 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신과 아름다운 예술적 감성을 전수하기 위한 ‘2026년 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언어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 문학의 서정과 인문학적 가치를 융합한 심화 교육을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자녀들이 확고한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학

캐나다 입양가족 워크숍, 정서적 안정·정체성·연대의 길을 비추다

캐나다 입양가족 워크숍, 정서적 안정·정체성·연대의 길을 비추다

[오타와=코리아아트뉴스, 강영자 기자] 캐나다 수도 오타와 벨스 코너스 연합교회에서 입양 아동의 정서 안정과 문화적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한 ‘입양 경험 워크숍’이 지난 11월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문화 외교적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복합 정체성을 지닌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을 제시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3년 만의 아동 중심 프로그램 실현: 공공 지원과 현장 수요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