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기념 ‘2026 산조대전’, 확장을 주제로 4월 2일 개막‘확장’을 주제로 명인·청년·시민·창작 무대 선보여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기념 ‘2026 산조대전’, 확장을 주제로 4월 2일 개막‘확장’을 주제로 명인·청년·시민·창작 무대 선보여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브랜드 기획공연 ‘2026 산조대전’이 오는 4월 2일부터 3주간 관객과 만난다. 2021년 첫 출발 이후 매해 이어져 온 산조대전은 산조의 깊이와 미학을 집중 조명해온 기획으로, 올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확장’을 주제로 한층 넓어진 무대를 선보인다.2016년 개관 이후 서울돈화문국악당은 도심 속 전통공연예술 전용극장으로서 자연음향 기반의 공연 환경을 지켜오며 전통의 본질을 탐구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
고요한 얼굴 아래 숨은 갈망의 결… 갤러리 누보, 정지아 개인전 《CRAVE》 개최

고요한 얼굴 아래 숨은 갈망의 결… 갤러리 누보, 정지아 개인전 《CRAVE》 개최

제주돌문화공원 안에 자리한 갤러리 누보가 2026년 봄, 젊은 회화 작가 정지아의 개인전 《CRAVE》를 선보인다. 전시는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리며, 갤러리 누보가 새롭게 기획한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NEW FACE 2026’의 첫 번째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정지아의 작품을 마주하면 먼저 고요함이 다가온다. 작품 속 인물은 말을 아끼는 듯 정적이고 단정하다. 그러나 그 정적은 단순한 침묵이 아니다. 꽃과 개미, 별, 화살과
문체부, 예술산업 성장 위해 437억 5천만 원 규모 융자보증 신설

문체부, 예술산업 성장 위해 437억 5천만 원 규모 융자보증 신설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437억 5000만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는 융자를, 기술보증기금과는 보증을 각각 추진한다. 융자 희망 사업자는 오는 3월 16일부터, 보증 희망 사업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을 공모한다. 이번 정책금융 제도는 예술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다양한 자금 조달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
[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꽁지’와 ‘꼬리’

[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꽁지’와 ‘꼬리’

‘꽁지’와 ‘꼬리’ ‘꽁지’란 날짐승의 꽁무니에 붙은 기다란 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공작이나 장끼의 꽁지깃은 최고지요. 장끼나 공작이 꽁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 모습이 얼마나 추레하겠습니까?“꽁지 빠진 닭 같다.” 는 속담을 보면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있지요.한편 ‘꼬리’는 '동물의 꽁무니에 가늘고 길게 내밀어 뻗친 부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쥐꼬리만한 월급' 이라는 말도 있지요. 그런데 날짐승도 아닌데 꽁지를 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 짧

공연/전시/이벤트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기념 ‘2026 산조대전’, 확장을 주제로 4월 2일 개막‘확장’을 주제로 명인·청년·시민·창작 무대 선보여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 기념 ‘2026 산조대전’, 확장을 주제로 4월 2일 개막‘확장’을 주제로 명인·청년·시민·창작 무대 선보여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브랜드 기획공연 ‘2026 산조대전’이 오는 4월 2일부터 3주간 관객과 만난다. 2021년 첫 출발 이후 매해 이어져 온 산조대전은 산조의 깊이와 미학을 집중 조명해온 기획으로, 올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확장’을 주제로 한층 넓어진 무대를 선보인다.2016년 개관 이후 서울돈화문국악당은 도심 속 전통공연예술 전용극장으로서 자연음향 기반의 공연 환경을 지켜오며 전통의 본질을 탐구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

미술/음악

[KAN: 현장취재] 고양시립합창단, 제83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 오디세이: 봄소풍’ 성황리 마쳐

[KAN: 현장취재] 고양시립합창단, 제83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 오디세이: 봄소풍’ 성황리 마쳐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합창단(지휘 김종현)이 지난 3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제83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 오디세이: 봄소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봄의 생동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 전통 민요, 가곡, 재즈풍 합창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경기 명창과 국악기, 재즈 콤보가 함께한 무대는 합창의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6 마스터즈 시리즈 I ‘PROMENADE’ 개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6 마스터즈 시리즈 I ‘PROMENADE’ 개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3월 30일 롯데콘서트홀서울의 대표적인 민간 교향악단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6년 정기 기획 공연 ‘2026 Master’s Series I – PROMENADE’를 오는 3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기획한 마스터즈 시리즈의 첫 무대로,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정통 교향악의 깊은 울
서지오, 파워풀 보컬로 돌아왔다… 신곡 ‘딜팡딜팡’ 발표

서지오, 파워풀 보컬로 돌아왔다… 신곡 ‘딜팡딜팡’ 발표

이번 신곡 ‘딜팡딜팡’은 국민 작곡가 송광호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한 곡으로, 서지오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테크노 장르의 곡이다. 트로트의 흥겨운 감성과 현대적인 EDM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과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위트 있는 보이스 소스는 곡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흡입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지오 특
[김의헌의 음악단상 3] 2st. mov. 클래식, 건축된 소리

[김의헌의 음악단상 3] 2st. mov. 클래식, 건축된 소리

집을 짓기 위해선 건축이 필요하다. 건축은 매우 전문적인 분야이므로, 그 단계를 상세하게 구분하자면 끝도 없지만, 범인(凡人)인 필자의 이해로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기반다지기 / 2. 골격 만들기 / 3. 내외부 디자인하기]. 음악 칼럼의 시작을 뜬금없이 건축으로 한 것은, 아주 유사한 분류를 지니기 때문이다. 소리로만 구성된 예술, 그래서 형체 없이 존재하는 예술인 음악은 나름의 기반/골격/디자인을 통해 우리에게 강한 이해와 설득력으로 전달

문학/출판/인문

종합/공지

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옴니버스Art/TV-KAN

오피니언/사람들/투고

[칼럼] 호당가격, 예술의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가

[칼럼] 호당가격, 예술의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가

한국 미술시장에서 오랫동안 당연한 것처럼 사용되어 온 가격 기준이 있다. 바로 ‘호당가격’이다. 작품을 이야기할 때 “이 작가는 호당 얼마다”라는 말은 이제 하나의 시장 언어처럼 자리 잡았다. 작품의 크기가 다르더라도 가격을 비교하기 쉽다는 이유로 화랑과 작가, 구매자 모두가 오랫동안 이 방식을 활용해 왔다. 그러나 미술시장이 성숙 단계로 접어든 지금, 우리는 다시 질문해야 한다. 과연 예술작품의 가치를 캔버스의 크기로 환산하는 방식이 여전히 타당한가

[칼럼] 한국 미술 생태계를 위한 제언 “작가분류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

[칼럼] 한국 미술 생태계를 위한 제언 “작가분류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

오늘날 한국의 미술 생태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술대학 졸업생의 증가, 생활미술 인구의 확대, 아트페어와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 등으로 미술 활동의 방식과 경로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전시, 공모, 기관, 언론에서는 작가를 신진작가·중견작가·원로작가라는 비교적 단순한 기준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분류는 오랫동안 관행적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오늘날의 복합적인 미술 환경을 충분히 설명하

[KAN] 국내 최고 와인 소믈리에 최서미가 추천하는 와인...지금 시작합니다

[KAN] 국내 최고 와인 소믈리에 최서미가 추천하는 와인...지금 시작합니다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 송파구에 와인을 즐기기에 분위기 있고 프라이빗한 장소가 있다고 하여 지난 7일, 본보 코리아아트뉴스(KAN) 이청강 기자가 전격 방문했다. ​국내 최고 와인 소믈리에 최서미 와포바인 대표가 운영하는 "와포바인" 은 송파구 방이동 28-2 엘루이시티 1층에 위치해 있다. 전문 와인과 스테이크, 파스타 등으로 유명한 이 곳 "와포 바인"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와포바인 최서미 대표가 반갑게 맞아주었다.와인 업계 20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문체부, 예술산업 성장 위해 437억 5천만 원 규모 융자보증 신설

문체부, 예술산업 성장 위해 437억 5천만 원 규모 융자보증 신설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437억 5000만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는 융자를, 기술보증기금과는 보증을 각각 추진한다. 융자 희망 사업자는 오는 3월 16일부터, 보증 희망 사업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을 공모한다. 이번 정책금융 제도는 예술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다양한 자금 조달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

[KAN] 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KAN] 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고양=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 대표이사 남현)이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최정상의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다. 지난해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위상을 인정받았으며, 약 4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00여 회의 공연을 즐겼다. 2026년 고양호수예술축

혹시, 옥보영 아세요?

혹시, 옥보영 아세요?

충북문화재단이 충북도·옥천군·보은군·영동군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주관 공모사업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에 선정되어 남부권 연계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옥보영 권역 DMO’는 옥천·보은·영동 3개 군이 협력하여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사업을 추진하는 지역관광 거버넌스 조직을 구성하여 ▲고부가 관광 육성 ▲여행수요 확대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3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옥보영 생

Global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KCCNYC)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9일(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로어 맨해튼의 PRIMARY(26 Broadway, 3rd Floor, New York NY, 10004)에서 2026년 첫 번째 갈라(Gala)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는 KCCNYC의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설날을 기념한 덕담 행사가 진행되며, 커뮤니티의 따뜻한 연대와 축제 분위기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사업, 한국 문학·예술 교육의 새 장을 열다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사업, 한국 문학·예술 교육의 새 장을 열다

[코리아아트뉴스 = 강영자 재외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여 차세대 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신과 아름다운 예술적 감성을 전수하기 위한 ‘2026년 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언어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 문학의 서정과 인문학적 가치를 융합한 심화 교육을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자녀들이 확고한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학

캐나다 입양가족 워크숍, 정서적 안정·정체성·연대의 길을 비추다

캐나다 입양가족 워크숍, 정서적 안정·정체성·연대의 길을 비추다

[오타와=코리아아트뉴스, 강영자 기자] 캐나다 수도 오타와 벨스 코너스 연합교회에서 입양 아동의 정서 안정과 문화적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한 ‘입양 경험 워크숍’이 지난 11월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문화 외교적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복합 정체성을 지닌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을 제시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3년 만의 아동 중심 프로그램 실현: 공공 지원과 현장 수요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