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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그림책정원 1937」개관 앞두고 그림책 특강 성료

충북문화재단, 「그림책정원 1937」개관 앞두고 그림책 특강 성료

충청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은 「그림책정원 1937」 개관을 앞두고 사전 홍보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도슨트 양성교육 심화과정 특강’과 ▲‘그림책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예비 도슨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차마다 40여 명이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강사로 참여한 7명의 전문가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그림책과 작가가 직접 쓴 책을 준비해 소개했고, 수강생들은 소장하고 있던 그림책을
잊고 살았던 꿈의 무대, 연극을 향한 열정

잊고 살았던 꿈의 무대, 연극을 향한 열정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2026년 <도민연극교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잊고 살았던 연극의 꿈을 향한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꽃피우고 있다. 소방공무원부터 70대 퇴직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연극이라는 예술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전직 교사 출신들이 다수 참가하였으며, 아마추어 밴드 활동을 하거나 직장인 연극 활동으로 무대 경험이 있는 참가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
[김영희의 수필향기] 아가, 명심해라 - 김유정

[김영희의 수필향기] 아가, 명심해라 - 김유정

아가, 명심해라 김유정 아흔 아홉인 외사촌, 소연 언니가 다쳤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 생각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손을 잡았다. 평소에 수영을 잘하고 몸을 꼿꼿이 바른 자세로 계단도 곧잘 걷더니 밝은 모습이었다. 어깨를 다쳤는데 간단한 깁스로 꼼짝 안 하면 된단다. 미소로 서로 눈인사를 했다. 잡은 손을 어루만지더니 한참 나를 바라보았다. "얘야, 너네 할머니 참 좋은 분이셨다." "네, 다들 그러데요." "얘,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356] 박민서의 "우크라이나"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356] 박민서의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박민서 북반구의 찬 기류 속으로 수많은 길들이 생기고 있다 목적지 없는 발자국들은 양손의 짐보다 몸이 더 무겁고 불꽃으로 날아온 공중좌표 따라 숨소리들이 힘없이 부서져 내린다 곡식의 저장창고를 비워가는 사람들빈 밭의 낙곡들은 입을 길게 내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들을 따라가고 싶을 것이다 살기 위해 떠나는 새들은 발자국이 없다씨앗보다 총알이 더 많이 박힌 땅입을 굳게 다문 곡식들은 새날의 종자가 될 수 있을까 깃털이 큰 새들은 평온한 땅을 찾

공연/전시/이벤트

미술/음악

[클래식] "봄, 노래로 피어나다" 음악회 개최...소프라노 김선희, 소프라노 김봉숙 출연

[클래식] "봄, 노래로 피어나다" 음악회 개최...소프라노 김선희, 소프라노 김봉숙 출연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오는 2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와인플레이 선릉점에서 특별한 봄맞이 음악회가 개최된다. ‘봄, 노래로 피어나다’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김선희와 김봉숙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을 선사한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으로 유명한 와인플레이 선릉점에서 오후 6시 30분 와인과 디너 만찬 시간을 가진 후, 본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본 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인천시립합창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Scent of Tango 탱고의 향기〉 개최

[클래식] 인천시립합창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Scent of Tango 탱고의 향기〉 개최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의 2026년 첫 정기연주회인 "제195회 정기연주회 <Scent of Tango 탱고의 향기>"가 2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겨울의 끝자락, 탱고 특유의 농밀한 선율과 격정적인 리듬이 합창의 울림과 어우러져 계절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물들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마틴 팔메리(Martin Palmeri)의 〈마니피캇(Magni
[작가 탐방] 탁노 작가, 나는 화가인가? 예술이 뭐지?

[작가 탐방] 탁노 작가, 나는 화가인가? 예술이 뭐지?

나는 화가인가? 예술이 뭐지?이런 원론적이고 원초적인 고민을 늦은 나이에 하고 있었다. 화가 맞다. 예술가 맞다. 허나 화가 아닌 사람, 예술가 아닌 사람도 없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예술이라 말 할 수 있는 영역이 없기 때문이다.“어느날 고개를 드니 세상은 텅 비어있고 아무것도 없더라”생에 간절한 절규도 애환도 절망도 고통은 산자의 숙명 같은것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잠시 머물다가는 허상들을 붙들고 집착하고 안타까워 하는 일들로 가득하다. 존재는 지
[화보 사진]  걸그룹 '나빌레나',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과 글로벌 감성을 만나다

[화보 사진] 걸그룹 '나빌레나',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과 글로벌 감성을 만나다

다국적 4인조 신인 걸그룹 나빌레라가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진행한 포토 세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사야(Saya), 닐라(Nila), 멜로디(Melody), 애니(Annie)는 각기 다른 국적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촬영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와 K-pop의 감성을 절묘하게 융합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복과 전통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풍경 속에서 부채를 활용한 우아한 손짓, 담장 앞의 장난기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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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김윤곤 시인, "시가 흐르는 냇물" 출연

[KAN] 김윤곤 시인, "시가 흐르는 냇물" 출연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홍보국장 김윤곤 시인은 FM 수원 96.3 라디오 방송매체 63화 "시가 흐르는 냇물" (연출/연홍식, 진행/최영숙, 낭송/민은선, 구성/유수연)에 출연했다. 김윤곤 시인은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가 고향인 김윤곤 시인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노래 음악

[KAN]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 1주년 특별방송 성황리 개최

[KAN]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 1주년 특별방송 성황리 개최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영화음악의 깊은 서사 위에 에세이스트들의 진솔한 문장을 더해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온 라디오 프로그램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이 방송 1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엠아트에서 제작하고 있는 ‘에세이 산책’은 지난 2024년 1월 첫 송출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FM 96.3MHz)를 지켜오고 있으며, 이번 1주년 특집을 통해 그동안 프로그램을 빛낸 각계각층의 작

[KAN] 이현진 한국검도연합회 총재, 현동자 안견 공훈장 수상 영예

[KAN] 이현진 한국검도연합회 총재, 현동자 안견 공훈장 수상 영예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2월 7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해인미술관에서 한국검도연합회 이현진 총재가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수복(LUCAS Park) 화백으로 부터 현동자 안견 공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현진 총재가 안견기념사업회 명예친선대사로 위촉됨을 축하하고, 그동안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루어졌다. 박수복 화백은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사업에 이현진 총재님께서 함께해 주시어 안견기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충북도,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머무는 관광으로 승부수”

충북도,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머무는 관광으로 승부수”

충북도가 수도권과 주요 관광도시에 집중된 관광 흐름을 충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모객 정책에 나선다. 도는 ‘2026년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충북 관광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충북의 특화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중심으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 즉 전담여행사

세배·복주머니·지신밟기까지… 설 연휴는 한국민속촌에서

세배·복주머니·지신밟기까지… 설 연휴는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충북도, 정원문화 확산 위해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개최

충북도, 정원문화 확산 위해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개최

충북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권 내 우수한 정원을 발굴하고 도민이 정원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충북은 정원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정원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금년 2월부터 5월까지 ‘2026 충청북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 도내 주택, 아파트, 마을, 공공기관 등 4개 분야를

Global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KCCNYC)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9일(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로어 맨해튼의 PRIMARY(26 Broadway, 3rd Floor, New York NY, 10004)에서 2026년 첫 번째 갈라(Gala)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는 KCCNYC의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설날을 기념한 덕담 행사가 진행되며, 커뮤니티의 따뜻한 연대와 축제 분위기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사업, 한국 문학·예술 교육의 새 장을 열다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사업, 한국 문학·예술 교육의 새 장을 열다

[코리아아트뉴스 = 강영자 재외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여 차세대 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신과 아름다운 예술적 감성을 전수하기 위한 ‘2026년 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언어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 문학의 서정과 인문학적 가치를 융합한 심화 교육을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자녀들이 확고한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학

캐나다 입양가족 워크숍, 정서적 안정·정체성·연대의 길을 비추다

캐나다 입양가족 워크숍, 정서적 안정·정체성·연대의 길을 비추다

[오타와=코리아아트뉴스, 강영자 기자] 캐나다 수도 오타와 벨스 코너스 연합교회에서 입양 아동의 정서 안정과 문화적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한 ‘입양 경험 워크숍’이 지난 11월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문화 외교적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복합 정체성을 지닌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을 제시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3년 만의 아동 중심 프로그램 실현: 공공 지원과 현장 수요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