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사회/문화

청주시-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래세대들의 교류!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청주 예술로 창의학교 1호 내덕초와 이천시 초등학생 50여 명의 창의로운 교류
유네스코 창의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청주&이천-1
유네스코 창의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청주&이천-1

청주시와 이천시,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들이 미래세대 간 교류로 협력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청주시(시장 이장섭)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지정 원년을 맞아 지난 6()13(), ‘2026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시-이천시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청주시와 이천시가 협력하여, 두 도시의 미래세대들에게 다각적인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두 도시 간의 상생 발전과 지속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주문화재단이 청주형 예술교육의 비전을 담아 진행 중인 [예술로 창의학교]와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예술로 창의학교] 1호인 청주 내덕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인솔자 20여 명이 지난 6() 이천시를 찾아 이천시립박물관 도슨트 투어, 예스파크 화분 식물 심기, 이천목재문화체험장 목공예 체험 등을 즐기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이천의 우수한 공예 자원을 경험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청주&이천-2
유네스코 창의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청주&이천-2

이어 13()에는, 이천시 초등학생과 인솔자 20여 명이 청주를 찾았다.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진행 중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특별전을 도슨트와 함께 둘러본 것을 시작으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진행 중인 뱅크시 사진전 관람에 이어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본인만의 원석 팔찌 만들기까지, 청주만의 독창적인 공예 콘텐츠를 배우고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청주와 이천이, 미래세대들의 창의로운 교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대와 협력의 물꼬를 텄다라며,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닮은 듯 서로 다른 서로의 공예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간의 문화 협력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 네트워크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원년인 올해 특별전을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교류에 이어, 오는 9월 국제 레지던시 및 10월 국제공예포럼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창의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다진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와 연계한 [예술로 창의학교]는 청주 전역이 지붕 없는 학교라는 기치 아래 문화와 예술로 청주의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청주문화재단과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의 협력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청주 내덕초가 1[예술로 창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