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쓴 시, 기계가 옮긴 노래 - 이민호의 뮤직비디오 공개
한 사람이 시를 쓴다. 그 시를 기계가 노래로 만들고, 다른 기계가 화면으로 옮긴다. 그리고 누군가 그 영상을 보다가 마음이 움직인다. 곡을 만든 프로그램은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화면 속 인물은 실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감상자에게는 분명히 무언가가 도착한다. 사람이 쓴 정서가 AI를 거쳐 다른 매체로 번역된 결과다. 시인 이민호(호 民歌)의 시 「내가 없는 방」이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공개됐다. 작곡과 보컬, 영상과 등장인물까지 전 과정을 AI 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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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이민호 시인의 "내가 없는 방"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이민호 시인의 "내가 없는 방"을 소개합니다. 본보 KAN 코리아아트뉴스 기자 이민호 시인은 "내가 없는 방" 자작 시를 뮤직비디오로 디렉팅했다.살아있다는 증거로 아파야 한다면 차라리 침묵이길 바랬다 외로움은 소음이다 이민호 시인의 "내가 없는 방" 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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