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호의 시조 아카데미 65] 오종문의 “서늘한 유묵”](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720/1784494959453_534513483.webp)
[김강호의 시조 아카데미 65] 오종문의 “서늘한 유묵”
서늘한 유묵遺墨오종문 하루치 짧은 봄빛 잠시 세내 걷는 외길제 뼈를 세운 고택 멈칫멈칫 들어설 때기둥에 붙들려 사는유묵들이 가득했다 필생을 다스려온 필적이 주는 속말마음에 티끌만큼 사악함이 없었는가*뿌리째 도굴된 내면빈 통처럼 고요했다 저 오랜 문장 닮은 한 일가의 높은 품격청빈한 바람 몇 점 놓아두고 돌아설 때바닥난 허기진 슬픔그늘이 더 서늘했다 *사무사思無邪 : 논어 위정편오종문의 시조 「서늘한 유묵」은 한 고택에 남겨진 유묵遺墨을 바라보는 체
![[효산 책다락 80]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719/1784410924710_525267467.webp)
[효산 책다락 80]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책소개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 장편소설제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 전선을 배경으로 전쟁의 허무와 사랑의 덧없음을 그린 자전적 작품.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는 헤밍웨이의 장편소설이다. 19세 때 헤밍웨이는 이탈리아군 야전병원에 의용군으로서 참가했다. 다리에 부상을 입고, 또 전쟁에 대한 절망감을 스스로 깨달았다. 주인공 프레데릭 헨리는 야전병원의 운전수로서 전선에서 두 다리에 부상, 입원한 이래 간호원 캐서린 버클레와 서로

![[KAN] 수필가 조남대, "은퇴 후 제2의 인생, 앞치마 두른 수사자가 전하는 웰에이징의 지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60719/1784465376048_6730754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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