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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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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뭘 감상하라는 거야? 그래서 왜 비싼데?』  - 한혜성 박사

[신간 소개] 『뭘 감상하라는 거야? 그래서 왜 비싼데?』 - 한혜성 박사

사회과학자의 눈으로 해부한 현대미술의 가치 메커니즘

난해한 현대미술, 그 가격의 비밀을 파헤치다현대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한 번쯤 “도대체 뭘 감상하라는 거야?”라는 질문을 던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의 낙서 같은 그림이나 난해한 추상화가 수백억 원에 거래되는 뉴스를 접할 때, 대중은 “그래서 왜 비싼데?”라는 의문을 품는다. 12월 17일 출간된 신간 『뭘 감상하라는 거야? 그래서 왜 비싼데?』는 바로 이 질문에 답을 제시한다.저자 한혜성 박사(예술경영혁신연구소 KAMI 대표)는 감성적 수
【김선호의 時부렁調부렁 38】 통일과 동일 사이

【김선호의 時부렁調부렁 38】 통일과 동일 사이

통일과 동일 사이 김선호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런 노래 들어봤제? 이 목숨 바칠 테니 어서어서 오시라고 이 겨레 살리고 이 나라 찾아달라고 고사리손 합장하고 간절하게 불렀데이 일본 순사 감시에도 오고 가던 한반도를 느닷없이 반 토막 내서 철조망을 둘렀으니 해방의 벅찬 기쁨을 분단과 바꾼 거라 수십 소국 다독거려 고구려 백제 신라 되고 팽팽하던 삼국을 가까스로 합쳤는데 다시 또 갈라놓으니 말짱 도루묵 아니드나 통일기관 통일정당 통일단체 수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294] 김분홍의 "루빈의 컵"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294] 김분홍의 "루빈의 컵"

루빈의 컵* 김분홍 버진로드를 행진하던 날흘러내리는 웨딩드레스를 벗어던지고지난 일을 고해하지 못했지 물구나무를 서면 감추고 있던 내가 쏟아질 것 같았지 유리의 투명한 척하는 자세와컵에 담아두기만 하는 대화 명백한 과오지만 애써 숨기려 하는 이유는 무덤이 되기도 하고모자가 되기도 하는 컵의 이중생활 때문일 거야 수납장을 열면마주 보고 있는 컵들 어떤 모양으로 담겨야 할지 망설이던 나는아무 데나 잘 담기는 거짓말을 따르다가 엎지르곤 했어 항상 마주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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