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수의 세상보기 : 시 읽기 ]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기는 오래간다.](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521/1779294642237_204713707.webp)
[홍영수의 세상보기 : 시 읽기 ]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기는 오래간다.
황혼의 봄 / 강영숙 칠순의 끝자락에서투른 붓을 쥐고마음의 밭을 일군다.늦은 시작이지만늦지 않은 꿈으로시의 이랑에 시심을 심는다. 유모차의 다른 무게 / 김옥석 어제는 손녀를 태우고 가는 수레오늘은 세월을 밀고 가는 지팡이.재잘거리는 하늘의 천사와힘에 부치는 지상의 굽은 등같은 수레의 다른 무게.동반자 / 양월화 절벽 같은 한계 끝에서도숨 쉴 곳이 되어주는 존재. 타들어 가는 생의 갈증을단 한 마디 고백으로 적셔줄 당신, 혹은 동반자라는 이름그 언저리를
![[김영희의 수필향기] 은행나무 - 김영희](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521/1779310026180_761241088.webp)
[김영희의 수필향기] 은행나무 - 김영희
은행나무 김영희 그 넉넉한 품이 가끔씩 그립다. 그 세월이 1,100년이라니, 누가 그 앞에서 숙연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 거북의 발을 닮은 거칠고 굵은 나무 발이 우람차게 땅을 딛고 서 있다. 뿌리에서 뻗어 올라간 나무 기둥이 하나의 기둥 속에서 굵은 물길을 여러 개 뚫으며 굵직굵직한 나뭇가지를 들어 올렸다. 은행나무의 삶은, 봄이면 연둣빛 나뭇잎을 애면글면 키워서 여름이면 진초록으로 성장시키고, 가을이면 동그란 열매를 매달고

![[KAN] 한국시극협회 & 포엠아트 문학회, "포엠아트 4호 계간지" 편집 회의 개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60521/1779309044286_9599178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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