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logo
  • 종합/공지
  • 공연/전시/이벤트
  • 미술/음악
  • 문학/출판/인문
  • 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 옴니버스Art/TV-KAN
  • 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 오피니언/사람들/투고
  • Global
  • 전체
  • 시 /시조
  • 문학일반
  • 도서/출판
  • 인문
  • [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
  • [ 강영임의 시조 읽기]
  • [김선호의 時부렁調부렁]
[홍영수의 세상 보기 : 시]  경산역 / 박옥희

[홍영수의 세상 보기 : 시] 경산역 / 박옥희

경산역 박옥희 오전 여섯 시주저앉은 무릎의 발걸음에 맞춰어머니와 대문을 나선다 이미 시야를 빠져나간 KTX파업으로 묶인 긴 기다림 끝에경산역, 무궁화호에 몸을 싣는다 통로까지 빽빽하게 들어찬 아침어깨와 어깨가 닿을수록마음과 마음 사이의 틈은 벌어진다 영등포까지, 아득한 네 시간옆자리 아주머니에게 양보를 청해보지만돌아온 것은 미동 없는 냉기뿐 불편하게 서 계신 어머니의 등 뒤로폐부 깊숙한 곳에서차마 뱉지 못한 슬픔이 고인다 박옥희 시인 - 부천작가회
[김영희의 수필향기] 나무 - 이양하

[김영희의 수필향기] 나무 - 이양하

나무 이양하 나무는 덕을 지녔다. 나무는 주어진 분수에 만족할 줄 안다. 나무로 태어난 것을 탓하지 아니하고, 왜 여기 놓이고 저기 놓이지 않았는가를 말하지 아니한다. 등성이에 서면 햇살이 따사로울까, 골짜기에 내려서면 물이 좋을까 하여, 새로운 자리를 엿보는 일도 없다. 물과 흙과 태양의 아들로, 물과 흙과 태양이 주는 대로 받고, 득박得博과 불만족을 말하지 아니한다. 이웃 친구의 처지에 눈떠보는 일도 없다. 소나무는 소나무대로 스스로 족하고,

[진현진의 간단 서평] 릭루딘의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진현진의 간단 서평] 릭루딘의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이 글은 독자의 한 사람으로 책을 읽고, 느끼고, 배운 것들에 대한 간단한 기록입니다.책의 저자 그리고 다른 독자분들과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변화와 성장의 삶을 추구하는 에드워드 진(Edward.Jin)▶ 세상을 수용하는 '청진기 같은 감각' 저자는 창작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니라,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신호들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과정이라고 역설합니다. 마음의 소음을 끄고 주변의 사소한 변화와 직관에 귀를 기울일 때 아이디어는 자연스럽게

실시간 인기기사

1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특별기획 ④] 《바이로이트에서 만난 바그너》
[지영순의 삼삼한 음악이야기 특별기획 ④] 《바이로이트에서 만난 바그너》
2
[작가 탐방]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김남주 작가
[작가 탐방]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김남주 작가
3
희망을 노래하는 화폭 – 안호경 개인전
희망을 노래하는 화폭 – 안호경 개인전
4
카우스, 한국 첫 미술관 개인전 《친구, 그리고 이웃》 스페이스K 서울에서 개최
카우스, 한국 첫 미술관 개인전 《친구, 그리고 이웃》 스페이스K 서울에서 개최
5
사실적 수중 인물화에서 추상회화로 확장 - 김진남 작가 추상 연작 "수면선" 선보인다.
사실적 수중 인물화에서 추상회화로 확장 - 김진남 작가 추상 연작 "수면선" 선보인다.
logo
PC 버전

주소: 서울 송파구 동남로 11길 4 102-102

등록번호: 서울 아55810

편집인: 유태귀

발행인: 유태귀

청소년보호책임자:유태귀

대표전화: 010-3542-5521

Copyright by 코리아아트뉴스,
All Rights Reserved.
rssRSS

POWERED BY

logo Press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