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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踏雪偈답설게 _ 서산대사

[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踏雪偈답설게 _ 서산대사

☆토요일에 한시(漢詩)☆

踏雪偈 답설게눈길을 걸을 때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눈 덮인 들녘을 걸을 때는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게나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오늘 나의 발지국이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훗날 사람들의 길이 될 것이라네이 시(詩)는 서산대사의 답설게(踏雪偈)라는 작품이다. 偈(게)라는 장르는 '부처님의 공덕을 찬미하는 노래'이다.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으면서 한국어교육을 공부하겠다고 하니 옆에 앉은 도덕 교사가 "한국사람이 한국어는 배워서 뭐하냐?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323] 박지현의 "태양초-눈썹지 가을"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323] 박지현의 "태양초-눈썹지 가을"

태양초-눈썹지 가을 박지현 1.고가철도 아랫녘 탁 트인 보도 위에태양초 물고추들 찐득하니 누워있다처서의 상기 바람을 이불처럼 덮고 있다 2.길모퉁이 한쪽에 삼각 텐트 펼쳐놓고일 년 농사 으스러질까 모로 누운 저 남자저물녘 노을의 무게 온몸으로 받고 있다 3.별 없는 밤이어도 달 없는 새벽이라도두툼발 뒤척이며 애발스럽게 살아내야지희아리 질벅거린 날은 철길에나 널어둬야지 —『코다리』(시와 소금, 2023) [해설] 고추를 잘 말려야 제값을 받는다

【김선호의 時부렁調부렁 42】 붓이 붓다

【김선호의 時부렁調부렁 42】 붓이 붓다

붓이 붓다김선호 한 뼘 남짓 쬐끄만 기 거품 물고 덤비는디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제멋대로 나간다고 어지간히 이 몸한테 지청구를 쏟아내니 내도 마 참았던 속내 내친김에 꺼내리다 원래 그 서예란 기 서도라고 안 하능교 먹을 갈며 묵향 빚어 마음부터 다스리거늘 먹물통 찔끔 짜내서 글씨라고 쓰실라요 닳고 닳아 버린 붓이 산더미를 이뤘어도 벼루 씻은 연못이 시커멓게 변했어도 아직도 모자란다며 왕희지는 붓을 잡거늘 겨우 몇 해 끄적거려 성인 흉내나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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