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나는 시인입니다.
느린 하루 / 이호봉 하루가 천천히 흘러간 날에는세상이 잠시 숨을 고르는 듯하다.커피 한 잔의 온도와창밖을 스치는 바람,고요 속에서 들리는 나의 호흡까지모두가 선명해진다.바삐 스쳐간 지난 시간들이오히려 한가운데의 삶처럼 느껴지면서엉키고 설킨 마음이 서서히 풀린다.느린 하루는특별한 일이 없어도 충분히 빛나는 시간이다.그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나를 다시 만나고,잊혀진 자그마한 행복들을하나, 둘 되찾기 때문이다.------------------------
![[KAN: 북 리뷰] 보감 최영숙 시인의 삶과 희망을 노래한 시집 『노을로 바람꽃으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303/1772548577023_544728675.webp)
[KAN: 북 리뷰] 보감 최영숙 시인의 삶과 희망을 노래한 시집 『노을로 바람꽃으로』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식과감성출판사가 지난 2025년 11월 15일에 펴낸 보감 최영숙 시인의 시집 『노을로 바람꽃으로』가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첫 시집에서 저자 보감 최영숙 시인은 전남 완도 섬마을 소녀로서의 '꿈', 세 아이의 엄마로서 겪은 '사랑과 고통',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희망'을 담아낸 작품집으로 평가된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그리움〉, 〈만추〉, 〈능소화〉, 〈봄소식〉 등은 일상의 고단함

![[김영희의 수필향기] <맹난자 6 - 빈 배에 가득한 달빛 >](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60305/1772657122219_526864798.png)
![[공지] 코리아아트뉴스, 창간 1주년 기념식 및 제1회 KAN문화예술대상 시상식 개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301/1772329469141_257617911.webp)
![[공지] 제1회 KAN문화예술대상 수상자 발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304/1772600240904_850515319.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