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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숨비, 문화체육관광부 ‘2026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 선정

아트숨비, 문화체육관광부 ‘2026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 선정

8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19:00~21:00)마다 아트숨비센터에서 ‘예술 작품 읽는 법’ 운영작품의 형식과 상징, 시대적 맥락을 배우며 현대미술 감상의 기초를 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트숨비(대표 김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대미술 감상 프로그램 ‘예술 작품 읽는 법’을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아트숨비센터에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문화시설과 인문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고지원사업이다. 아트숨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미술을 어렵거나 낯설게 느끼는 시민들이 작품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관점을 익히고, 예
[김영희의 수필향기]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맹난자

[김영희의 수필향기]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맹난자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맹난자 봄이 이울자 성급한 넝클장미가 여름을 깨운다. 아파트 현관문을 나서다가 담장 밑에 곱게 피어난 장미 꽃송이와 눈이 마주쳤다. 투명한 이슬방울, 가슴이 뛴다. 그리고는 알 수 없는 통증이 한 줄기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이다. 6월의 훈향이 슬며시 다가와 관능을 깨운다. 닫혔던 내부로부터의 어떤 확산감을 느끼게 되곤 하던 것도 그러고 보면 매양 그 무렵이었다. 약속한 대로 나는 '예술의 전당

[효산 책다락 81]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Beloved》

[효산 책다락 81]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Beloved》

●책 소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Beloved》(1987)는 미국 남북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노예제의 상처와 박탈된 모성, 기억과 망각의 문제를 다룬 대표적인 흑인 여성 서사 소설입니다 ●Synopsis 미국 남북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노예제의 상처와 기억, 모성애를 강렬하게 탐구한 작품입니다. 198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실제 노예 여성 마거릿 가너(Margaret Garner)의 사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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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 책다락 81]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Be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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