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 파흐미 엘 루비, 『나일에서 한강까지』展 개최: 한-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 두 문명의 예술적 대화
[코리아아트뉴스 박영석 기자] 한-이집트 수교 및 문화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이집트 출신 예술가 디나 파흐미 엘 루비(Dina Fahmy El Rouby)가 개인전 『나일에서 한강까지(From Nile to Han)』를 주한 이집트 대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6월 13일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14~15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었으며 16일은 언론인 초청 아티스트 톡 행사가 있으며, 이집트와 한국의 문화유산을 상징하는 서예, 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