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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영화감독협회 공식 출범… 생성형 AI 시대의 새로운 영화 생태계 구축

류우강 기자
입력

서울 성동구에서 지난 7월 15일, 한국AI영화감독협회(KAIFD)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영화감독과 영상 창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새로운 영화 제작 기술 연구와 국제 교류를 통해 건강한 AI 영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AI영화감독협회 로고
한국AI영화감독협회 로고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최민철 노모어프로그 대표는 “영화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와 시선에 있다”고 강조하며, AI가 감독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을 확장하는 도구임을 분명히 했다. 협회는 AI 영화 제작기술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화제와 상영회 개최, 저작권 및 윤리 기준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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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한국AI영화감독협회 회장,   영상 프로덕션 (주)최씨네 대표 , AI영화제작사 nomorefrog 대표

특히 협회는 저작권과 권익 보호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AI로 제작된 이미지와 영상의 권리 귀속, 창작자의 저작권, 디지털 배우와 AI 음성의 사용 범위 등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하면서, 공정한 크레딧 기준과 투명한 제작 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윤리 행동강령을 통해 확인·동의·책임의 원칙을 제시하며, 딥페이크와 허위정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 보호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
 

협회는 AI 영화제와 상영회를 통해 창작자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AI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실험영화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국내외 영화제와 글로벌 플랫폼에 소개될 수 있도록 국제 교류도 적극 추진한다.


회원제도는 정회원, 준회원, 특별회원, 명예회원, 기업회원으로 구성되며, 영화감독과 영상 제작자, AI 콘텐츠 창작자, 교육자, 연구자, 문화예술기관과 기업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협회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기획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장기적으로 한국AI영화감독협회는 국내 창작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 AI 영화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독립적인 문화예술 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ttps://www.kaif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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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영화감독협회#최민철감독#ai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