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임은 누구의 책임일까?”…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의 삶과 건강을 존중하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는 것. 어쩌면 ‘책임’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그런 작은 태도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른다.그런 의미에서 피임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피임 투게더, 책임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바른 피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성·생식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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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국 한인사회의 뿌리를 내린 실천적 법률가, 황익준 변호사의 공익과 인도주의
[김진용 칼럼니스트 | 액터스뷰] 이민 사회에서 ‘법’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다. 그것은 타국 땅에 첫발을 디딘 이들에게 생존의 울타리이자, 한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바로 서기 위한 기초 체력이다. 그러나 문화와 언어, 복잡한 시스템의 장벽 앞에서 많은 이민자와 취약계층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이곤 한다. 황익준 한미변호사(Tristan Ikjun Hwang, J.D., M.B.A.)의 경력을 돌아볼 때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그의 법적 전문성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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