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규 칼럼] 가을이 묻는 질문 : 무엇을 남겼는가?](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914/1789336529315_138740858.webp)
[조선규 칼럼] 가을이 묻는 질문 : 무엇을 남겼는가?
가을은 마음을 거두는 계절입니다. 올해도 108일이 남았습니다, 정부·기업·개인은 무엇을 거두고 있습니까, 아침저녁으로 스치는 바람이 어느새 선선해졌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소리 없이 찾아왔습니다. 산과 들은 하루가 다르게 빛깔을 바꾸고, 들녘의 곡식은 고개를 숙이며 결실을 준비합니다. 오늘로 올해는 이제 108일이 남았습니다. 시간으로 보면 아직 적지 않은 날입니다. 그러나 한 해를 돌아보기에는 충분히 가까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열두 달
![[조선규 칼럼] 불평등의 구조를 다시 묻다: 공정에서 공의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910/1788993618884_781325288.webp)
[조선규 칼럼] 불평등의 구조를 다시 묻다: 공정에서 공의로
복권이 된 삶, 공정이 놓친 것우리 사회에서 성공은 정말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태어날 때 주어진 유전자, 부모의 자산과 교육환경, 성장한 지역, 우연히 만난 사람과 기회, 그리고 시대의 흐름까지 생각하면 개인의 성취에는 상당한 운과 구조적 조건이 개입합니다. 한 사회가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는지는 그 사회가 가장 자주 부르는 단어를 보면 드러난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공정을 말해 왔다. 입시에서, 채용에서, 승진에서, 부동산과


![[전시] 서로 다른 조형 언어가 만든 미학적 울림--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SOMOS 동문전 <울림과 공존 展> 전시!!](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914/1789356090721_819491615.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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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 책다락 90]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분노의 포도"](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400/20260915/1789420152005_950597614.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