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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팬톤 올해의 색 ‘클라우드 댄서’,  "흰색"이 한국 예술계에 고요한 파장을 일으키다

2026 팬톤 올해의 색 ‘클라우드 댄서’, "흰색"이 한국 예술계에 고요한 파장을 일으키다

2026 팬톤 올해의 색 ‘클라우드 댄서’, 한국 예술계에 고요한 파장을 일으키다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지난 11월 2026년 올해의 색으로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 PANTONE 11-4201)’를 발표했다. 부드러운 회백빛이 감도는 이 흰색은 팬톤이 “혼란의 시대 속에서 마음을 정화하는 색”이라고 설명한 만큼, 단순한 색채를 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예술계 역시 이 색이 던지는
[KAN:FunnyCut] 아따, 어찌 인자 오셨소!

[KAN:FunnyCut] 아따, 어찌 인자 오셨소!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올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2025년도 달력 1장을 남기고 12월 첫째 주가 지나가고 있다. 전라도 광주시에 살고 있는 문학 지인분이 가게 간판을 SNS 에 올려주셨는데, 그 이름이 정겹고 구수해 소개하려 한다. '아따, 어찌 인자 오셨소!'. 어서 빨리 와서 육즙 가득한 한돈을 맛 보라는 뜻이 담긴 이 말은 전라도 광주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이다. 또박또박 표준어를 사용하는 서울 샌님들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1인 가구 1천만 시대, 예술은 어디로 향해야 하나

1인 가구 1천만 시대, 예술은 어디로 향해야 하나

국내 사회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4 사회보장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804만5천 가구로 전체의 36.1%를 차지했다. 2015년 520만 가구(27.2%)였던 1인 가구는 2020년 664만 가구(31.7%)로 30%를 넘어섰고,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다. 현재 추세라면 2027년 855만 가구, 2037년 971만 가구를 거쳐 2042년에는 994만 가구, 사실상 1천만 가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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