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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미자 말고 사미자’가 증명한 원로 배우의 가치

[칼럼] ‘오미자 말고 사미자’가 증명한 원로 배우의 가치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변혁, 황혼의 도전이 선사하는 대중문화적 울림

[김진용 칼럼니스트 | 액터스뷰] 수십 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지켜온 국민 배우 사미자가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지평을 열고 있다.위트 넘치는 채널명만큼이나 화끈한 입담과 진솔한 일상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그녀의 행보는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선다. 60년 연기 인생의 궤적이 녹아든 거침없는 소통은 기성세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친근함을 안겨주며 대중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날 레거시
[조선규 칼럼] AI를 '많이' 쓰는 회사가 아니라, 제대로 쓰는 회사

[조선규 칼럼] AI를 '많이' 쓰는 회사가 아니라, 제대로 쓰는 회사

인공지능 열풍 속에서 많은 기업이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AI를 도입했습니까?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AI가 실제로 일을 바꾸었습니까?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합니다. 그 변화가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습니까? 그 기술이 조직의 성과로 이어졌습니까?지난 8월 12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양재 본사에서 AX 성과 발표회를 열고 이 질문에 대한 자신들의 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사장의 발언은 이 행사

[칼럼] 미술서비스업 신고제 시행, 한국 미술시장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칼럼] 미술서비스업 신고제 시행, 한국 미술시장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2026년 7월 26일부터 「미술진흥법」에 따른 미술서비스업 신고제가 시행됐다. 이에 따라 화랑업, 미술품 경매업, 미술품 자문업, 미술품 대여·판매업, 미술품 감정업, 미술전시업을 영위하려는 사업자는 사업자등록 여부와 별도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정부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7년 7월 25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단순히 신고서 한 장을 더 제출해야 하는 제도가 아니다. 이번 제도는 오랫동안 관행과 신뢰 관계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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