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예술과 삶의 경계를 허문 화가, 백원선: 그의 작품과 철학을 탐구하다
[류안이 만난 삼삼한 작가 : 백원선 화백] 한국적 아이덴티티를 예술로 풀어내다갤러리반포대로5, 백원선의'暗中摸索' 암중모색 展, 6월 4일 ~20일 한국의 대표적인 한지 작가인 백원선 화백이 6월 4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반포대로5에서 제 59회 개인초대전 '暗中摸索' 암중모색 展 을 연다. 백원선 화백은 한국의 전통 재료인 한지와 먹을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키며,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그는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