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한국시극협회 제3회 대한민국 시낭송극 예술제 시상식 성황리 마쳐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한국시극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시낭송극 예술제 시상식이 지난 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 툴 10층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 24일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열린 공연 ‘기억 속의 공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는 김인배·손영미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이어 포엠아트 예술감독 연홍식은 인사말에서 “이번 예술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시와 예술이 대중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빈 소개에 이어 송양호 대한웅변인협회 총재와 강기옥 전 서초문협 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의숙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열려 케이크 커팅식과 답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우현 제2대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으며, 권숙희 운영위원장이 위임장을 수여했다. 이어 운영위원 임명식이 진행돼 총 11명의 운영위원이 새롭게 임명됐다.
시상식에서는 신인문학상에 김설·김은희·유수연 시인이 선정됐고, 방송부문 작가상은 유수연, 연극부문 작가상은 최민영이 수상했다. 심사평은 염숙영 사무국장이 대독했다.
축하 공연으로 색소폰 연주자 그루버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연·홍경화·P. Anatoly가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리들의 배우상’ 시상에서는 우수상에 유미숙·김나경·염숙영, 최우수상에 이의숙, 대상에는 권숙희 운영위원장이 선정됐다. 권숙희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문학과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한국시극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시와 예술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