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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장선희 작가의 "홍시" 감성 시와 노래

작가 이청강
입력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장선희 작가가 들려주는 홍시의 붉게 타오르는 사랑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장선희 작가의 "홍시" 감성 시와 노래를 소개합니다.

 

홍시/ 장선희

 

꿋꿋한 가지에 순결한 모습

설레는 가슴 빨갛게 달아오른다

 

가지 사이로 수줍은 얼굴 붉히며

보름달처럼 환한 모습은

지나가는 이웃집 처녀의 양 볼을 닮았다

 

담장에 흐드러졌던 청춘은

태양 아래 비바람도 인내한 그대

 

찬서리 내리던 날 장엄한 모습은

거친 형상 상처로 베어져 보이지만

 

순종했던 절개는 올곧은 지조로

붉게 타오르는 사랑이었다.

 

▲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장선희 작가 [사진 : 이청강 기자]

장선희 프로필: 시인/ 소설가/ 낭송가

 

2015년 대한문학세계  계간지 여름호 시 부문 등단.  

2018년 대한문학세계  계간지 봄호 소설 부문 등단

개인저서: 시집 [꿈의 바다], [찬란한 하루],

장편소설 [향기로운 꽃이 되었다].

수상: 순우리말 글짓기 동상. 한국문학베스트셀러 우수상. 향토문학 작품 대회 금상. 향토문학상 외 다수

(사)창작문학예술인 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대한시낭송가협회 정회원 

(사)한국소설가협회 정회원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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