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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AN 특강] AI시대, 나를 살리는 목소리 _ 지영순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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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AN 특강] AI시대, 나를 살리는 목소리 _ 지영순 소프라노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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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지영순 교수, Music Life 프렌드쉽 데이 특강 

소프라노 지영순 교수(코리아아트뉴스 전문위원)가 지난 25일 뮤직라이프 프렌드쉽 데이에서 진행한 특별 강연을 코리아아트뉴스 독자들을 위해 공개한다.


지영순 교수는 AI가 일상화된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의 목소리가 감동을 전달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독창적인 보컬과 발성법을 소개했다. 이 발성법은 말과 노래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담아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특강  내용


지 교수의 발성법은 단순한 음성 훈련을 넘어, AI 시대에 더욱 중요한 목소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말하듯 노래하기’: 가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노래하듯 말하기’: 발표나 강의 같은 상황에서 감정을 담아 말의 설득력을 높이는 기술.

강연에서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공명, 발음 명료도를 훈련하며 말과 노래의 경계를 허무는 실습도 진행되었다.


목소리의 힘을 깨닫다


지영순 교수는 목소리는 곧 자신을 대표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이를 통해 감정과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강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 표현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아트뉴스는 앞으로도 지영순 교수의 발성법과 강좌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목소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순간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지영순 소프라노 : [email protected])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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