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옴니버스 아트] 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등대 한 줄기 빛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어두운 밤바다를 조용히 비추고 있는 한 줄기 등대 빛.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항해를 생각하게 하는 음악. 이정원 시인 작사, 이종희 작곡의 <등대 한 줄기 빛> 곡을 소개합니다.

이종희 AI 작곡가는 본보 이청강 기자의 <등대> 자작시를 감성적인 노래가사로 바꿔 <등대 한 줄기 빛> 곡을 작곡했다. 

노래 가사에는 "한 줄기 등대 빛/애타는 내 가슴이런가/어두운 밤바다/조용히 비추고 있어/거센 파도 일렁여도/흔들림 없이 서 있어/외로운 빈자리를/말없이 지켜주네" 따뜻한 멜로디가 흐른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곡의 클라이막스는 "어둠을 밝히는 등대/인생 항해의 나침반/선한 빛 되어 서 있어/그리움의 증인이 되어" 가사처럼 마음이 편해진다.

"등대는 내 마음 속에 희망처럼 타오르네" 가사가 담긴 <등대 한 줄기 빛> 음악을 들으시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sxFlk1VWOo

등대 한 줄기 빛 / 작사 이정원,작곡 이종희 with ai

한 줄기 등대 빛 애타는 내 가슴이런가

어두운 밤바다 조용히 비추고 있어

거센 파도 일렁여도 흔들림 없이 서 있어

외로운 빈자리를 말없이 지켜주네

만선으로 돌아오는 어부 기쁜 목소리로 반기듯

기다림에 지친 나에게 목마른 눈빛을 보내네

어둠을 밝히는 등대 인생 항해의 나침반

선한 빛 되어 서 있어 그리움의 증인이 되어

거센 세월 몰아쳐도 빛은 사라지지 않네

등대는 내 마음 속에 희망처럼 타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