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코리아아트뉴스, 성인학습자 교육 협력 본격화
웅지세무대학교와 코리아아트뉴스가 성인학습자 대상 전문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 과정과 세무·회계, AI 기초 교육을 연계한 원격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하고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학업 재도전을 희망하는 성인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자격 취득과 학위 과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단기 강좌가 아닌, 정식 학위 취득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웅지세무대학교는 원격 강의 시스템을 통해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학사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교과과정은 물론, 세무·회계 기초 및 실생활 세무 상식, AI 기초 및 활용 교육까지 포함해 실무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장학 혜택이다. 코리아아트뉴스 추천 대상자는 3년 6학기 과정에 해당하는 등록금 전액을 면제받는 장학생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해 성인학습자의 참여 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지원 절차는 비교적 간소하다. 1차로 학교 입학처에 카카오톡( 010-8903-1514)을 통해 성명과 연락처를 제출한 뒤, 입학 지원서와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2월 27일까지다. 입학금은 35만원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관계자는 “고령화와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성인 재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격 취득과 학위 과정을 연계한 이번 협력 모델이 평생교육 활성화의 실질적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교육 과정 개설을 넘어, 미디어와 대학이 함께 성인학습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성인학습자 교육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무 중심 자격 과정과 디지털 역량 교육을 결합한 모델이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