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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미술 거장 유영국, 여행용 캐리어로 다시 태어나다”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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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화백 대표작 3점, 바운스 캐리어에 담아 ‘예술과 여행의 성공적 결합’ 이뤄 1월 30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시작

유명 화가의 추상작품이 여행용 캐리어에 담겨 등장했다.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화백과 협업해 ‘아트 트래블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단순한 테크 액세서리를 넘어 여행용 캐리어라는 새로운 캔버스에 예술적 가치를 담아낸 점에서 주목된다.

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
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

케이스티파이는 지난 2025년 여름, ‘당신 안의 산을 깨우다’라는 메시지로 진행한 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테크 액세서리 협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그 후속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기표현의 자유를 여행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아트 컬래버레이션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케이스티파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트와 트래블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아트 트래블 컬렉션은 유영국의 대표작인 〈Work 1940〉, 〈Mountain-A 1968〉, 〈Mountain 1974〉를 활용한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익숙한 자연을 낯설고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 원작의 감동을 케이스티파이의 대표 트래블 라인인 ‘바운스 캐리어’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각 디자인은 매트 블랙, 체리 레드, 코발트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사이즈는 21인치와 29인치 두 가지로 제공돼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필요를 충족시킨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푸른 태양과 붉은 산을 담은 캐리어가 여행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바운스 캐리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임을 전했다.


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은 1월 30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www.CASETiFY.com)와 국내 12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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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화가#여행용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