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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패각이 예쁜 화분으로"… 변산바람꽃 사회적협동조합, 제13회 부안 마실축제서 바다 환경 보호 앞장서

문선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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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 다육 화분, 캐릭터 마그넷·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진행… 웰니스 사회적협동조합과 상생 위한 MOU 체결로 사회적 가치 실현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주제로 열리는 제13회 부안 마실축제가 부안 해뜰마루에서 지난 52일 막을 올린 가운데 , 변산바람꽃 사회적협동조합이 다채로운 환경·치유 테마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변산바람꽃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축제에서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버려지는 패각(조개껍데기)을 활용한 다육 식물 심기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마실축제와 변산바람꽃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마그넷, 거울 키링 및 액막이 키링, 티보틀 등을 직접 만들거나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해양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변산바람꽃 사회적협동조합은 웰니스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의 상생 및 건강한 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 거리임에도 부안을 찾은 웰니스 사회적협동조합 측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도시와 어촌이 연대하여 향후 지속 가능한 치유 프로그램들을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아직 개발품이 나오지 않아 메인 아이템이 축제에 선보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오는 2027년에는 마을 호텔과 사운드 워킹 등 변산반도의 기운을 모은 부대 체험을 기획 중"이라고 밝히며 향후 발전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환경 보전이라는 뜻깊은 메시지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는 변산바람꽃 사회적협동조합의 체험 부스는 오는 55()까지 부안 해뜰마루 마실축제 주무대 앞 팝업스토어, 부안zip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선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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