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설화·역사, K-콘텐츠 영상으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1억 9천만 원 규모‘스토리 인 충북’공모

역사, 설화는 물론 공포와 유배지까지 ... 숨겨진 충북의 이야기가 K-콘텐츠 영상으로 재탄생한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7일(월) 18시까지, 총 1억 9천만 원 규모의 <2026 스토리 인 충북 영상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충북 고유의 스토리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문화산업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미드폼 ▲숏폼, 2개 부문에서 총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우선, 1개 기업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미드폼 부문은 회당 10~20분 분량의 가로형 영상 2화 이상(총 러닝타임 30분 이상)을 제작해야 한다. 2개 기업에 각각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숏폼 부문은 회당 1~5분 분량의 영상을 15화 이상(총 러닝타임 20분 이상) 제작이 필수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촬영지 섭외 등은 청주영상위원회와 협력해 다각도로 지원한다.
역사, 설화는 물론 공포와 유배지 등 충북의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되, 단순한 지역 소개 영상을 넘어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춘 드라마 형태의 완성도 있는 영상 제작이 요구되는 이번 공모의 결과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돼 국내외에 K-콘텐츠를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역사적 사실을 활용했을 경우 철저한 사전 고증이 필수이며, 픽션이 포함된 경우에는 오인 방지 자막을 반드시 삽입해야 한다. 또한 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은 전체 분량의 10% 내외 보조적인 활용에 한해 허용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0년 동안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의 콘텐츠 창작자들을 발굴·성장시키며 지역 문화산업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역량 있는 영상 제작 기업들이 충북만의 매력적인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로 전 세계를 사로잡게 되길 고대한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접수 기한은 오는 7월 27일(월) 18시까지이며,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cjculture.org), 충북콘텐츠코리아랩(cbckl.kr) 누리집 또는 전화 043-219-12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