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 '일본 마이돔오사카'에서 개최 (8월14일 ~8월17일)
[전시 =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2025년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일본 오사카 마이돔’에서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한일 수교 60주년과 광복 80주년, 2025 오사카 엑스포를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은 다채로운 아트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며, 창립 80주년을 맞은 재일동포 100만명의 재일대한민국 민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일본 문화청, 사단법인 한국예술총연합회, 오사카 문화원, 교토민단 등이 공식후원 한다.
엑스포 전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이돔 오사카'라는 장소는 오사카 중앙 상업 지구에 위치한 대형 전시 시설로, 5성급 호텔과 일본 상공회의소가 함께 입주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오사카성, 신사이바시 등 유명 관광지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플러스 갤러리(ARTPLUS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10)는 신진작가와 블루칩 작가들의 전시 기획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미술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갤러리로 국내미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아트플러스 갤러리 (대표 조정일)은 “오는 10월과 12월, 프랑스와 싱가포르에서 연이어 한국현대미술전시를 개최할 예정으로 해외 전시를 통해 K-미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한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마이돔 오사카 부스번호 MA-10에서 전시한다.
아트플러스 갤러리와 함께 김재옥, 강영순, 남수정, 노이서, 류영신, 박정란, 신귀례, 박필임, 송정주, Kosh, 이지형, 임경희, 임현주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K-POP 공연,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복과 기모노 패션쇼, 양국의 전통음악 공연,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돔 오사카 (MyDome Osaka, Hommachibashi, Chuo-gu, Osak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