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학 동정] 한국 시서울문학회, 2025 하반기 문학 플랜 밝혀 ...이문희 회장, “문학은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
문학/출판/인문
문학일반

[문학 동정] 한국 시서울문학회, 2025 하반기 문학 플랜 밝혀 ...이문희 회장, “문학은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

이청강 작가
입력
이문희 회장, "2025 하반기 시화전 전시 및 하계 야유회 통해 사람을 잇는 역할 더욱 견고히 할 것"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문학 동정] 한국 시서울문학회, 2025 하반기 문학 플랜 밝혀 ...이문희 회장, “문학은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
[문학 동정] 한국 시서울문학회, 2025 하반기 문학 플랜 밝혀 ...이문희 회장, “문학은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한국 시서울문학회(회장 이문희)는 지난 6월 20일, 서울 명동 밀레오레 뷔페에서 정기 회원 모임에서 이진호 상임고문, 오경자 고문, 장충열 교수, 다보람 수석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하반기 행사 계획과 문학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문희 회장은 지난 6월 30일 본보 KAN 인터뷰를 통해  "2025 하반기 시화전 전시 및 하계 야유회를 통해 사람을 잇는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하반기 문학 플랜을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다.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작년 2024년 11월 30일, 120여 명의 소속 회원과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시 서울문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시서울문학작가협회가 주관하며 은평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제5, 6호 종합문예지 출판기념식 및 문학작가상, 신인문학상, 수상식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지난 7월 20일에는 초복을 맞아 주요 임원 및 회원들과 여름 보양식(해물찜과 손칼국수) 모임
▲ 지난 7월 20일에는 초복을 맞아 주요 임원 및 회원들과 여름 보양식(해물찜과 손칼국수) 모임 [사진 : 이청강 기자, 한국 시서울문학회]
▲ "2024년 제5, 6호 종합문예지 출판기념식 및 문학작가상, 신인문학상, 수상식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사진 [사진 : 이청강 기자, 한국 시서울문학회]

한국 시서울문학회 이문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5 제 7,8호 종합문예지 출판기념식 및 문학작가상과 신인문학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일에는 초복을 맞아 주요 임원 및 회원들과 여름 보양식(해물찜과 손칼국수) 모임을 통해 "무더위 여름철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한국 시서울문학회 관계자는 2025 하반기 문학 플랜을 세부적으로 세웠으며, 이를 위해 임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문희 회장, "2025 하반기 시화전 전시 및 하계 야유회 통해 사람을 잇는 역할 더욱 견고히 할 것"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 이문희 회장, "2025 하반기 시화전 전시 및 하계 야유회 통해 사람을 잇는 역할 더욱 견고히 할 것"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사진 : 이청강 기자]

이문희 회장은 마지막으로 본보 KAN 매체를 통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연결과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문학은 혼자 쓰는 것이지만,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살아납니다.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한국 시서울문학회라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 소신을 밝혔다.

 

포용과 사람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올해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문학 단체로, 독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이청강 작가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