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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 한국예총 ‘중국자문위원장’ 위촉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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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이 2026 2 23() 오전 11,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조강훈, 이하 한국예총)에서 협회 중국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중국자문위원장 위촉: 하정민 회장(좌), 조강훈 회장(우)

이번 위촉은 문화예술 교류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중국 문화예술 분야를 총괄하는 대표적인 공식단체인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약칭 중국문련) 등을 통하여 중국과의 민간 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미술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한국예총은 위촉식을 통해 중국 문화예술계와의 협력 창구를 보다 체계화하고, 회원 단체 및 예술인들의 해외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하정민 회장은 한국예총과의 협력 하에중국 내 문화예술 단체·기관과의 교류 협력 자문공공미술·전시·프로젝트 협업 발굴국내 예술인의 중국 진출 및 공동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개

 

한국예총은 국내 예술문화 단체들의 연합 조직으로,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외 협력 사업을 수행해 왔다. 조강훈 회장은 2024년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돼 한국예총의 혁신과 신뢰 회복, 미래세대 예술인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소개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는 공공미술의 확산과 창작·전시·교육·연구 등 관련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협회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기획, 작가 및 참여 주체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의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며 공공미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2023년 9월 2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 산동호텔에서 산동성장으로부터 산동성 인민우호대사로 위촉

하정민 회장 소개

 

하정민은 한국 대표 화가이자 사회공헌 예술가다. 1983년 홍익대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1992년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6년 한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인 '제1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한국화 최초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 대한민국회화대전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200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수여하는 '제2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인상', 2015년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2017년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2022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35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예술공헌상을 수상했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2008 경운국제미술대전 국제금상'을 받았다. 다른 분야에서는 2019년 민주평화통일의장(대통령) 표창, 2022년 용산구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개인전 70여 차례와 단체기획 초대전 1100회 등을 개최한 그의 작품은 초기 도시 풍경부터 시작해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그려진 꽃으로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그림은 꽃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 사의로 많은 의미를 표현한다. 그리고 그의 그림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그의 작품이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림의 상업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예술작품뿐 아니라 베스트셀러의 일러스트레이션, 광고 분야의 모델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하이난성 기루미술관이 예술상품으로 제작되어 출시됐다.

 

2000년 이후 중국 미술시장 진출을 시작해 베이징아트페어, 상하이아트페어, 광저우아트페어, 다롄아트페어 등에서 작품을 전시했고, 베이징의 798아트센터, 쑹좡 등에서 중국과 한국의 대규모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과 한국의 문화교류 행사로 2021 서화예술전을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등 중국 전역에 활동하고 있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심사위원장, 2019년 대한민국아트페어 운영위원장, 2020년 국제장애인작가미술교류전 심사위원장, 2022년 강남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24년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24년 경기도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중국에서는 2017년 제2회 국제해양유화학술심포지엄 한국 대표, 2018년 중국 산동성 제10회 국제 고급인재교류회 한국운영위원장, 2018년 일대일로 국제교육포럼 한국운영위원장, 2018년 아름다운마을연구원 원장, 2019년 웨이하이직업대학 초청강연, 2019년 제1회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직업초청 국제심사위원장, 2019년 제3회 국제해양유화학술한국대표, 2020년 제2회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직업초청 국제심사위원장, 2020년 웨이하이직업대학 온라인강좌, 2023년 국제우호대학 학생해양문화창의디자인공모전 조직위원장, 2023년 국제AI·예술다운로드포럼 초청강연, 2024년 하이난성 파스텔화협회 고문, 2025년 중국 광샤대학 객좌교수 등을 맡았다. 특히 2023년에는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로부터 '산동성 인민우호사절'로 임명됐다.

 

현재 (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 (사)아트포럼인터내셔널 회장, 한국예총 서울시지회 부회장, 용산예총 회장, 부산국제환경예술제 공동의장 등을 맡고 있다.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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