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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오늘 첨단문화산업단지 콘텐츠 중심의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 열어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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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기업대표자협의회 비롯 콘텐츠·영상·게임 전문가 등 한 자리에
첨단문화산업단지 정책 간담회
첨단문화산업단지 정책 간담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이하 첨단문화산업단지)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9() 오전 1030분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열린 ‘2026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콘텐츠 중심의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는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대표자협의회가 연계해 진행했으며,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성택 위원장을 비롯해 콘텐츠·영상·게임 등 전문가들과 관련 부서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청주의 문화콘텐츠 산업이 가지는 중요도와 관련분야 입주기업 유치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상 분야 어일선 청주대학교 교수가 [AI시대 입주기업 유치 정책], 게임 분야 이현진 가천대학교 교수는 [사업의 생존 조건이 된 환경 정책], 웹툰 분야 박성식 청주대학교 교수는 [첨단문화산업단지의 웹툰 분야 정책]을 제언했다.

 

AI 시대에 발맞춰 기존 IT 기반에서 지능형 콘텐츠 생산 허브로 전환하고, 사람이 머무르는 정주형 개발자 환경을 조성하며, 정부의 웹툰 분야 산업 지원 확대 기조에 발맞춘 선제적 전략 등이 필요하다 짚은 전문들의 제언에 입주기업 대표자협의회 권순옥 회장 역시 현재의 개별 입주기업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AI 콘텐츠 초연결 거점으로 전환할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성택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가 2002년 국내 첫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20년 넘게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을 견인해 온 첨단문화산업단지가 재도약하는 변곡점이 될 거라 믿는다라며 오늘의 제언들을 바탕으로 청주가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콘텐츠 중심 인프라를 갖추는 데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언 된 정책들을 적극 수렴해 첨단문화산업단지의 도약을 위한 관련 규칙 정비, 콘텐츠 중심 기업 유치 계획 수립 등의 후속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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