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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갓 쓴 지드래곤에 APEC 정상들, 촬영에 SNS 공유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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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경주 환영만찬 공연서 등장한 ‘로봇 나비’ 화제…‘연결·번영·혁신’ 의미
▲ 환영 만찬 말미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고 이 과정에서 로봇 나비가 등장해 공중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 환영 만찬 말미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고 이 과정에서 로봇 나비가 등장해 공중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사진 : 경주 APEC 2025 제공]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경주 만찬에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돼 3곡을 약 10분간 선보였다. 

▲ 갓 쓴 지드래곤. [사진 : 경주 APEC 2025 제공]
▲ 지드래곤(오른쪽)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날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돼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등 3곡을 선보였다. [사진 : 경주 APEC 2025 제공]

특히 중절모에 진주 장식을 더해 한국 전통의 ‘갓’을 연상시키는 복장은 최근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스’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

 

환영 만찬 말미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고 이 과정에서 로봇 나비가 등장해 공중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한편 갓 쓴 지드래곤에 APEC 정상들은 촬영 삼매경에 SNS에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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