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베트남(VN)
logo
logo
해양문화예술을 꽃 피우는 코리아아트뉴스
독자투고

해양문화예술을 꽃 피우는 코리아아트뉴스

KAN 편집국 기자
입력
수정2025.03.01 11:04

해양문화예술을 꽃피워 나가자

새로운 해양문화예술을 꽃피우자 [이미지: 차진 기자]
새로운 해양문화예술을 꽃피우자 [이미지: 차진 기자]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한다.  21세기는 신 해양의 시대다.  인류의 공유자산인 바다를 잘 이용하고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지도를 거꾸로 걸어 놓고, 일본을 방파제로 삼아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5대양 6대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극 기지 개발과 북극 항로 개척, 세계 3위의 수출입 선박 보유, 세계 조선 능력 1위, 부산항 등 글로벌 자동 항만 구축 등을 통해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 해양 부국으로 우뚝 섰다.

 

이제는 해양 부국에 걸맞는 해양 문화예술을 꽃피울 시대가 왔다.  해양 정신을 드높이고 해양 주권을 수호하며 국민들의 자긍심을 해양 문학과 그림, 사진, 음악, 뮤지컬 등을 통하여 높여 나가야 한다.
 

코리아아트뉴스가  해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더 넓히고, 신바람 나게 해양문화예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지원과 길을 찾아 나서길 바란다.

  우리의 목표는 해양문화예술의 발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해양의 가치를 느끼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KAN이 예술과 문화의 힘을 통해 해양 부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이들이 함께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류영하 해양학 박사, 본지  전문위원
류영하 박사
류영하 박사

ㆍ평생 해양에 관한 나라일을 한 국가고위공무원, 해양학 박사 

ㆍ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활동중


 

KAN 편집국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