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신간] 도서출판 때꼴, 서원익 작가의 신간 소설 《시절인연》 출간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도서출판 때꼴(발행인 이화엽)은 지난 3월 25일, 서원익 작가의 신간소설 《시절인연》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된 소설 《시절인연》은 인간의 삶 속에서 맺고 흩어지는 인연을 문학적으로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을 던진다.
꽃잎이 열리는 순간처럼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인연이 사회와 문화 속에서 확장되는 과정을 담은 신간은, 기억과 창작을 넘어 심상의 언어로 인생을 우주에 비유해 만남과 이별의 섭리를 철학적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저자 서원익 작가는 "하고픈 일 다 하고 살아온 중년이 되어 건설, 호텔, 개발, 영화 업종 등을 두로 경험한 지난 시간에도 가슴 한 편에 '소설가'라는 동경의 직업이 있었다." 며, "자존감을 높이면서 생이 이끌어온 삶에 젊은 날의 초상을 글로 아름답게 표현하리라 다짐하고 짧은 펜을 들고 각고의 노력으로 마무리 했다." 고 말했다.
출판사 때꼴 이화엽 발행인은 본보 KAN 코리아아트뉴스 매체를 통해 “소설의 기법을 통해 인연을 삶과 우주의 질서 속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며, "삶을 관통하는 진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서원익 작가의 신간 소설 《시절인연》은 전국 대형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네이버 책, 다음 도서,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서점 약 50여 곳에서 절찬리 판매중에 있다." 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시절인연은 우리 모두의 소설이며 인연의 그리움이다
꽃잎이 열리는 시간, 그것은 새벽의 미미한 이슬과 바람의 순간으로부터 창조된다. 인간의 사회와 문화가 확장하면서 문학과 인문의 모든 서사는 작은 씨앗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언어로 인연의 꽃을 피우기에 이른다. 작가는 소설의 기법을 통해 창작과 기억을 넘어 심상의 언어로서 생의 진리와 사상 그리고 심성을 이루고, 또한 가꾸어 나간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큰 나무라고 볼 때 맺은 인연이 단 한 잎이라 할지라도 소홀하지 않음은, 그러므로 계절의 섭리를 통한 이별과 만남의 소설 ‘시절인연’은 기승전결이 안정된다고 볼 수 있다.
인생이 우주를 그린다면 나를 중심으로 한 인연의 실현은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시절인연이 주는 감동은 여느 소설에 비추었을 때 인연이 어떻게 시작했고 어떠한 매듭을 지었으나 다시 시작으로 이를 잇는다는 것을 상상과 독백으로 감정선을 실현하고 깨닫게 하는데 있다. 억겁의 마침내 피하지 못할 인연은 내가 잇고 묻고 사랑하는 까닭에 이토록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임을 소설을 통해 다시 한 번 헤아리고 감동하기에 이른다. 스치고 지나쳤을지언정 기억은 그의 환경이 지어준 사건과 추억을 장치해주면서 이제 작가의 붓끝은 생동하기 시작한다.
- 이화엽
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다
불교에서는 그것을 시절인연(時節因緣) 이라고 한다. ‘시절인연’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나의 젊은 날의 초상을 아름답게 표현하고픈 욕망이 일어나 펜을 들게 되었다.
성철스님이 생전에 가르치신 ‘자기를 바로 봅시다.’라는 말을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세상을 탐구하면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물질 만능에 휘말리어 자기를 상실하면 사랑도 물거품, 존경도 물거품 모든 게 물거품이 된다.
물거품처럼 살지 말고 바다처럼 살아서 바다 같은 사랑, 바다의 심상을 존경하며 품을 때 인생은 길을 잃지 않으며 중심에 나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서원익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