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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임현옥 사진 작가,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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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 갤러리에서 개최 임현옥 작가, 2023년 은상 수상에 이어 <희생> 작품 장려상 수상
임현옥 사진 작가,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임현옥 사진 작가,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장려상 <희생> 수상작 [사진 : 이청강 기자, 임현옥 작가제공]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지난 12월 10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 갤러리에서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가 성황리 마쳤다.

 

이날 콘테스트는 강서문화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서구지부가 주관했으며, 강서구와 강서구의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였다.

 

올해 금상 수상작은 김명섭 작가의 <청소부>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김경애 작가의 <허준축제 서막을 올리다>, 김지나 작가의 <순간포착>이 수상하였다. 이어 동상은 강태선 작가와 고승숙 작가, 이복득 작가 3명이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 가작 5편과 장려상 5편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임현옥 작가, 2023년 은상 수상작

임현옥 작가는  2023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콘테스트 시상에서 <희생>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임현옥 작가는 시인이자 수필가로 현재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에서 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디카시를 비롯해 문학과 사진 예술 분야에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임현옥 사진 작가,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사진 : 이청강 기자]

매년마다 개최되는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는 사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의 장을 폭넓게 하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국인 강서지부장은 앞으로도 사진예술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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