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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임현옥 사진 작가,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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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 갤러리에서 개최
임현옥 작가, 2023년 은상 수상에 이어 <희생> 작품 장려상 수상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지난 12월 10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 갤러리에서 "제6회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 가 성황리 마쳤다.
이날 콘테스트는 강서문화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서구지부가 주관했으며, 강서구와 강서구의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였다.
올해 금상 수상작은 김명섭 작가의 <청소부>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김경애 작가의 <허준축제 서막을 올리다>, 김지나 작가의 <순간포착>이 수상하였다. 이어 동상은 강태선 작가와 고승숙 작가, 이복득 작가 3명이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 가작 5편과 장려상 5편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임현옥 작가는 2023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콘테스트 시상에서 <희생>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임현옥 작가는 시인이자 수필가로 현재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에서 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디카시를 비롯해 문학과 사진 예술 분야에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매년마다 개최되는 전국 예향강서 사진 콘테스트는 사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의 장을 폭넓게 하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국인 강서지부장은 앞으로도 사진예술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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