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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한국시서울문학회, 2026 병오년 문학 플랜 밝혀...이문희 회장, "연결과 공감이 소중한 가치입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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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회장, "새해 병오년(丙午年), 붉은 적토마 기운을 맞이하여 힘차게 전진할 것"
[KAN] 한국시서울문학회, 2026 병오년 문학 플랜 밝혀...이문희 회장, "연결과 공감이 소중한 가치입니다"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한국시서울문학회(회장 이문희)는 오는 2026년 1월 11일(일) 오후 1시, 은평 롯데몰 3층 VIPS 빕스에서 신년하례식 개최를 앞두고 2026 병오년 문학 플랜을 12월 29일 밝혔다.


문학은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 2026년 병오년에도 연결과 공감으로 독자들과 소통 약속

 

한국시서울문학회는 올해 3월과 6월 서울 명동역 밀레오레 뷔페에서 정기 회원 모임을 개최했으며, 이후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간 서울 은평구 은평평화공원에서 시화 40여 편의 가을 시화전을 전시했다. 

 

또한 지난 7월 20일에는 한여름 초복을 맞아 소속 회원들 간 여름 보양식 해물찜과 손칼국수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며 마음의 온기를 나눴으며, 지난 9월 13일에 서울 북한산로 북한산장에서 가을 야유회를 성황리 마쳤다.

한국시서울문학회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7,8호 종합문예지 한국 시서울문학 출판기념식 및 한얼시문학대상-한얼시문학작가상-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성황리 마침으로 2025년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이문희 회장은  "가장 소중한 가치는 연결과 공감입니다. 2026 병오년에는 포용과 사람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새해 병오년(丙午年), 1월 11일 오후 1시에 만나요

 

오는 2026년 1월 11일(일) 오후 1시 신년하례식에서 이문희 회장은 소속 임원진과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해 구체적인 2026 병오년 문학 플랜을 밝힐 예정이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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