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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클래식]제57회 난파음악제, 300여 명의 웅장한 연합합창 영상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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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순회공연 피날레 합창 연합합창의 우효원 편곡 <아리랑>-홍난파 작곡, 나운영 편곡 <고향의 봄> 2곡 합창
[KAN:클래식]제57회 난파음악제, 300여 명의 웅장한 연합합창 영상 [사진 : 이청강 기자]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10월 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 57회 난파음악제가 성황리 마쳤다. 

 

(사)난파기념사업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과천(23일)-고양(24일)-수원(26일)에서 난파음악제가 차례로 개최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숭고한 무대인 이번 공연은 과천, 고양, 수원에서 총 24 팀 합창단이 참여했다. 세 차례에 걸쳐 공연한 총 인원은 총 800여 명으로, 오현규 지휘자는 23일, 24일, 26일 모든 피날레 공연을 총감독으로 연합합창을 지휘했다.

 

이번 공연 영상은 지난 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연합합창 영상이다. 이날은 라온제나여성합창단(고양), 양주시니어합창단, 초이스시니어코러스(부천), 운정여성합창단(파주), 의정부기독합창단, 수원여성합창단, 강화군립합창단, 고양시남성합창단 여덟 팀이 300여명이 공연했다.

 

우리 나라 민족을 대표하는 <아리랑> 곡과 홍난파 작곡의 <고향의 봄>을 소개합니다.

 

 

[음악영상 제공 : 부천 초이스시니어코러스 정인호 바리톤 단원]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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