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제4회 엔루체 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쳐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9월 1일 저녁 7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제4회 엔루체 합창단 정기연주회" 가 성황리 마쳤다. 본 공연은 엔루체 합창단 주최·주관했으며, 경남예총, (사)경남도직능연합회, (사)경남차문화예술원, 서울아동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별처럼 빛나고 꽃처럼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별과 꽃, 그리고 사랑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윤학준 곡의 「별」,이소진 곡의 「별을 캐는 밤」, 이용주 곡의 「별 헤는 밤」이 '별처럼 빛나고' 섹션에서 연주되었다. 특별히 게스트 소프라노 김지숙, 피아노 이은유 연주로 이수인곡의 「별」 작품과 오페라 주디타 중 프란츠 레하르의 "내 입술, 그 토록 뜨겁게 입맞춤하네" 오페라 아리아 무대를 공연했다.

두 번째 '꽃처럼' 섹션에서는 황소라 곡의 「꽃 피는 날」, 조성은 곡의 「꽃 구름 속에」을 플룻 천예원 협연으로 이뤄졌다. 이어서 윤학준 곡의 「진달래꽃」 합창 공연과 게스트 플룻 천예원, 피아노 이은유 연주로 Claude Bolling의 아일랜드「Irlandaise」, 김상진 곡의 달빛을 타다 「Moonshine Ride」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사랑하라" 섹션에서는 김은지 곡의 사랑의 계절 「Seasons of Love」 을 솔로 강원석과 조선우가 공연했으며, 이영훈 곡의 「깊은 밤을 날아서」, 문현주 곡의 「라라라」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제4회 엔루체 합창단(지휘자 김기환, 피아노 차해영) 정기연주회는 신순정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합창단 단원과 게스트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한편 '시인 정태운의 뜰'(이하 정뜰) 문학회 회장 류대형은 베이스 단원으로 공연했으며, 남천 정태운 시인과 정뜰 사무국장 황정희 시낭송가 등 문인들이 참석해 축하 꽃다발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