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홍보대사 임시연 가수, 마포 FM '정세진의 복고복고" 출연
코리아아트뉴스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모델 임시연이 최근 마포FM의 복고 콘셉트 프로그램 ‘복고복고’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깊은 감성과 따뜻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이 방송은 정세진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었으며, 온라인 청취자들과의 실시간 교감 속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시연은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음악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녀의 라이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대를 초월한 감성의 전달이었으며, 음악을 통해 대중과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코리아아트뉴스 관계자는 “임시연 가수는 예술의 대중화와 감성적 소통을 이끄는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이번 마포FM 출연은 그녀의 예술적 역량과 대중적 친밀감을 동시에 보여준 무대였다”고 전했다.
임시연의 활약은 음악 무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5월에는 자신의 첫 싱글 앨범 ‘사랑의 바이러스’를 발매하며 트롯가수로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그녀는 밸리댄스 무용수, 무대 기획자, 프로모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해온 팔색조 엔터테이너로, 이번 앨범을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론 뮤익’ 전시장을 방문해, 예술작품 속에 녹아든 듯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전시 공간에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작품처럼 다가왔으며, “전시회보러 갔더니 내가 작품이었.zip”이라는 그녀의 표현은 예술과 삶의 경계를 허무는 감각적인 메시지로 회자되었다.
이외에도 임시연은 ‘전우와함께’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미군기지 행사에서 트롯과 팝송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예술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임시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 전시 공간을 통해 예술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며, 코리아아트뉴스와 함께 문화예술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