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고양재향경우회, 2025 시민안전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 펼쳐


![▲ [사진 : 이청강 기자, 김논선 기자] [KAN] 고양재향경우회, 2025 시민안전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 펼쳐](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804/1754272511815_979787429.jpg)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와 자문위원회(회장 백경자) 50여 명은 지난 8월 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고양어린이박물관~화정중앙공원~로데오거리~화정역 주변 일대에서 범죄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2025년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정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이뤄졌다.
소속 회원들은 좁은 골목과 공원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 안전 수칙을 안내했으며, 거리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화정역 인근을 지나가는 주민은 퇴직 경찰관분들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하는 모습에 "정말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양재향경우회 김성주 회장은 현장에서 "오늘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나 방범 순찰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본보 KAN 기자 겸 김논선 고양재향경우회 사무국장은 "행사를 꼼꼼하게 점검하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이 시민안전과 환경 개선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원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봉사 열정에 힘입어 세심한 준비와 지원이 더해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