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이유, 15일 <작은 무대, 빛나는 교향>으로 청주문화나눔의 존재 이유 보여준다!

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할 무대가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5일(수)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청주문화나눔 2025년 지원사업의 대미를 장식할 청년 실내악 단체 ‘앙상블 이유’의 <작은 무대, 빛나는 교향>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청주문화재단의 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지난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총 10팀의 청년예술인·단체 전시·공연 중 마지막 순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앙상블 이유’는 클래식을 동시대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공연수익금 기부 등의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해 온 역량 있는 청년 연주단체로, ‘음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따뜻한 연주로 전하고 싶다’는 뜻을 팀 이름에 담았다.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실내악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웅장한 교향곡과 스케일 있는 협주곡을 정교한 실내악 편성으로 압축하면서, 음악의 구조적 아름다움과 섬세한 감정선을 간결하고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공연을 꼭 감상해야 할 ‘이유’다.

로시니의 경쾌한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의 서정적인 아다지오가 저명한 국제콩쿠르의 입상자 피아니스트 한규호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이어 신예 작곡가 이중현이 파가니니와 리스트를 새롭게 해석한 ‘라 캄파넬라'를 선보이며 고도의 테크닉과 현대적 감성을 느끼게 한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2악장의 아련한 멜로디부터, 고독을 담은 브람스 교향곡 3번의 3, 4악장에 이어 열정적인 헝가리 무곡 5번까지, 대편성 음악들을 실내악 5중주의 긴밀한 호흡으로 풀어낼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클래식 전문 채널 ‘1분 클래식’의 박종욱 PD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작품의 배경과 편곡 포인트를 특유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으로, 여기에 음악의 흐름에 맞춘 조명 연출이 더해져 눈도 즐거운 입체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청주문화나눔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게 만들 ‘앙상블 이유’의 <작은 무대, 빛나는 교향>은 15일(수)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하며,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중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직지의 별]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청주개발주식회사(그랜드 CC), SK하이닉스가 공식 후원한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은 개인·기업 후원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하는 문화기부 사업으로, 후원금을 활용해 청년예술인·단체 창작지원, 지역예술단체의 국제교류지원 등의 사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