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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30일 개막...57개국 224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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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30일 개막...57개국 224편 상영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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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30일~5월 9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와 전주시 일대에서 열려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4월 1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두 차례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의 개·폐막작을 비롯해 영화제 전반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선 57개국 224편 영화를 상영된다. 특히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80편이 선보이고, 영화제 개막작은 루마니아 출신 라두 주데 감독의 '콘티넨탈 ‘25'로 선정됐다.

▲ ▲(왼쪽부터)문석 프로그래머, 문성경 프로그래머, 민성욱 집행위원징, 이정현 배우, 우범기 조직위원장, 정준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박태춘 프로그래머가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 (왼쪽부터)문석 프로그래머, 문성경 프로그래머, 민성욱 집행위원징, 이정현 배우, 우범기 조직위원장, 정준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박태춘 프로그래머가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국제영화제는 국제 문화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외교의 장"이라고 말했다.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도 전주다운 작품들을 엄선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독립·대안영화의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와 전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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