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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문화제조창 어때! 대규모 전시부터 상상 예술실험실까지 다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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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특별전, 앙리 마티스, 뱅크시 등 대형전시 집결, 경품·할인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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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_여기어때 홍보물

올여름, 전국 어디에도 없는 문화 휴가지 문화제조창으로 가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권 없이도 세계를 누비고, 계곡·바다 못지않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족 휴가지로 <문화제조창>을 적극 추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문화제조창>에서는 세계의 명작들을 한눈에 돌아볼 대형 전시 3건이 동시 진행 중인데다 이번 주말부터 상상 예술실험실, 대형 공연 등 휴가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줄줄이 예고됐다.

 

우선,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는 중앙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후원하는 전시 2건이 나란히 관람객을 맞고 있다. 유네스코 특별전 <손의 감각, 세계의 결(~8.23.)><앙리 마티스와 파리의 화가들(~10.25.)>이다. 인간의 가장 정직한 신체의 감각 중 하나인 손끝으로 일상의 재료를 사유하며 세상을 하나로 엮어가고자 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전시부터, 세계적인 거장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마리 로랑생을 통해 20세기 현대미술의 강렬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까지, 여권 없이도 세계를 누빌 절호의 기회다. 특히 유네스코 특별전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최애작 원픽 투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시를 관람한 후 자신만의 최애 작품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유네스코창의도시청주#손의감각세계의결#청주시한국공예관)와 함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뒤, 구글 폼으로 참여 인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당 감성숙소 숙박권(2인 기준, 1), 자개 텀블러(5), 디저트 접시(10)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화제조창 본관을 경유해 동부창고 6동에 도착하면, 런던의 어느 거리가 펼쳐진다. ‘뱅크시: Who is Banksy – 거리에서 미술관으로·청주 에디션(~8.30.)’ 특별전 덕분이다. 충북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뱅크시 특별전으로, 사진작가이자 뱅크시 연구자인 마틴 불이 10여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기록한 뱅크시 관련 사진 100여 점과 다큐멘터리 영상, 설치 콘텐츠가 전시 중이다. 영국 출신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는 정치와 전쟁, 자본주의, 난민, 환경, 소비문화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2018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 직후 작품 일부가 자동 파쇄되는 퍼포먼스는 현대미술 시장에 역사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이 특별전 역시 청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전시로, 입장권과 동부창고 카페C 일부 음료 10% 상호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8() 오후 2~5시에는 동부창고 38동이 <상상 실험 Play!> 놀이터로 변신한다. 6개 예술단체와 협력해 디지털, 과학, 미술, 연극이 융합한 특별한 예술교육 체험장이 펼쳐지며, 나무 목재 프레임을 꾸미는 ▲목재 기지 만들기, 거대 파란 블록을 활용하는 ▲블록 창작 놀이가 상시 운영된다.

 

이어 광복절인 15()16()에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에서 펼쳐지는 힙한 청주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넉살, 기리보이 등이 이름 그대로 힙한 무대를 펼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여름 더위를 날린다.

 

유난히 뜨거운 올여름, 대형 전시부터 상상력 가득한 예술교육 실험실, 힙한 공연, 경품·할인 이벤트까지, 다 있는 문화제조창에서 특급 여름휴가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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