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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업 경영 과제 해결에 AI 더한다…

류우강 기자
입력
예술산업아카데미 성과관리, 기업 멘토제 교육 추진

예술기업 경영, AI와 함께 새 도약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기업·단체의 경영 내실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예술산업아카데미 ‘조직운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예술기업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미션·비전 수립, 리더십, 성과관리, 조직설계, 재원 확보 등 경영 전반을 아우르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AI 기반 시각화 도구를 활용해 회사소개서를 작성하는 실습까지 포함돼, 예술기업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오는 7월에는 성과관리 기초 과정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성과지표를 학습하고 조직의 성과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보는 한편, 감마(Gamma AI), 냅킨(Napkin AI), 노트북엘엠(NotebookLM)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성과를 시각화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4주간 이어지며, 참가 신청은 6월 29일 오후 3시까지 아트모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또한 예술기업·단체가 현장에서 직면하는 경영 과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예술기업 멘토제도 운영된다. 조직설계, 인력육성,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며, 제안서 작성과 사업 전략 수립까지 실질적인 자문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참여 기업 중 2곳이 신규 B2B 거래를 성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기업별 심층 진단을 통해 업무 자동화에 적합한 AI 도구를 추천하는 등 한층 강화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7월 8일부터 총 9차시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2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예술산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술기업·단체가 조직의 과제를 주체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예비인력 △창업 △현장인력 △조직운영 등 총 27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예경(www.gokams.or.kr)과 아트모아(www.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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