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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휘의 K-메디 건강미학] “건강이 아름답다, 아름다움이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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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휘의 K-메디 건강미학] “건강이 아름답다, 아름다움이 건강이다”

한의사 김두휘 칼럼니스트
입력
김두희 박사, 칼럼 연재를 시작하며

삶의 본질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그 물음에 대한 나의 답은 분명하다. 건강이다.

건강은 단지 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건강은 생명의 조화이며, 존재의 균형이며, 내면의 평온이 외면으로 번져나오는 아름다움이다.

그 아름다움은 꾸밈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의 울림이다.

“건강이 아름답다, 아름다움이 건강이다.” _ 김두희 [ 이미지 : 류우강 기자]

나는 오랜 시간 줄기세포와 성장호르몬의 관계를 연구해온 한의사로서, 인체의 재생력과 자연 치유의 원리를 탐구해왔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가장 근본적인 회복 에너지이며, 그 에너지가 자라나는 터전인 ‘니치(niche)’는 마치 예술가의 캔버스처럼 섬세하고 정교하다.
 

줄기세포는 상처를 치유하고, 낡은 세포를 교체하며, 생명을 갱신한다.

그 작고 조용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는 젊음과 활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줄기세포가 활발히 작동할 때, 몸은 생기를 되찾고, 마음은 맑아지며, 얼굴은 빛난다.

그 빛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존재의 깊이에서 우러나는 미학이다.

나는 이 칼럼을 통해 건강과 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고자 한다.
 

한방의 지혜와 현대 생명과학의 통찰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삶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길을 함께 모색할 것이다.
 

한의학은 예로부터 “기(氣)”와 “형(形)”의 조화를 중시해왔다. 기운이 맑으면 형상이 고와지고, 형상이 바르면 기운이 흐른다. 이 조화는 곧 건강이며, 동시에 미학이다.


나는 줄기세포를 단순한 의학적 개념으로 보지 않는다. 줄기세포는 생명의 씨앗이며, 아름다움의 근원이다. 그 씨앗이 자라나는 토양인 니치가 건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생명력을 누릴 수 있다. 그 생명력은 피부에, 눈빛에, 걸음걸이에 스며들며, 삶 전체를 아름답게 만든다.
 

“건강이 아름답다, 아름다움이 건강이다.”

이 문장은 나의 진료 철학이자, 이 칼럼의 출발점이다.
 

나는 앞으로 이 지면을 통해, 줄기세포와 성장호르몬, 한방 약재와 생활습관, 마음의 평온과 몸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단순한 건강 정보가 아니라, 건강을 미학으로, 미학을 건강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할 것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아름다워진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다시 건강을 부른다.

이 순환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
첫 걸음은, 내 몸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김두휘 압구정린바디한의원대표원장

김두휘  한의사 보건학 박사
 

압구정린바디한의원  대표원장 
유럽 1호 시술 허가 한의사
국제 한방성형협회 회장
대한 한방성형협회 회장 
대한민국 최초 한방 성형침 네트워크
대한 한방 피부미용학회 학술이사
비만관리 의원장 (전)
대한 메디컬뷰티협회 이사
코리아 뷰티 디자인협회 상임이사
뉴욕 키토 전문 다이어트 원장
코리아아트뉴스 건강 전문위원 

한의사 김두휘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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