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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전국으로...충북 공연예술 알린다 !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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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광역문화재단 대표공연 콘텐츠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및 추진
교향악단 진행모습
충북도립교향악단 진행모습

()충북문화재단은 ‘2026 광역문화재단 대표공연 콘텐츠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3억원을 확보하여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공연을 타권역에 유통하고 10-11월에는 충북 내 공연 관람 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지역에서 제작된 우수 공연콘텐츠를 타 권역의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을 지원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홍보 행사를 통해 공연 관람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73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충북 공연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타권역에 선보일 대표 콘텐츠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말러 특별기획: 사랑과 죽음▲청주시립무용단의 스텝 업! 팥쥐▲영동난계국악단의 함께하는 공감콘서트3개 작품이다.

영동난계국악단 진행모습
영동난계국악단 진행모습

세 작품은 클래식·무용·국악 각 장르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말러 특별기획: 사랑과 죽음은 말러의 주요 악장을 인간의 존재와 사랑, 이별이라는 하나의 서사로 재구성했으며 스텝 업! 팥쥐는 익숙한 동화에 전문 동화구연과 역동적인 무용을 결합했다. ‘함께하는 공감콘서트는 협주곡·판소리·타악 협연과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협연을 통해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각각 세종시, 충청남도, 경기도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유료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내 공연 관람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추진하는데, 10-11월에 계획 된 공연의 통합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집중홍보하고 11개 시군 문예회관에서는 관객 이벤트 등도 진행하여 도민들의 공연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콘텐츠를 타 지역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들이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충북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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