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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충북문학관 개관 준비 학술세미나 개최 ‘충북의 아동문학가와 그 작품’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6. 23(화) 충북 문화예술복합시설 대회의실에서 열려
 충북의 아동문학가와 그 작품 웹포스터
충북의 아동문학가와 그 작품 웹포스터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623() 오후 2, 충북 문화예술복합시설(옛 자치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문학관 개관 준비를 위한 학술세미나 충북의 아동문학가와 그 작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옛 자치연수원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충북문학관 건립과 연계해 지역의 풍부한 아동문학을 중심으로 자료 발굴과 지역 아동문학사를 복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에 기반한 아동문학 콘텐츠를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의 가능성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이날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는 ()방정환연구소 이사장이자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장정희 박사가 맡아 ▲ 《어린이》지에 나타난 충북 아동문학과 어린이 문예운동의 풍경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충북연구원의 임기현 박사가 ▲ 자료 발굴을 통한 본 충북 아동문학의 흐름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전병호, 유영선, 김희찬, 황수대 등 아동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휴식 시간에는 가수이자 연극배우인 신태희가 부르는 충북의 동요공연도 진행된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충북 아동문학에 투영된 지역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향후 건립될 충북문학관의 미래지향적 특성화 방안과 콘텐츠를 발굴하는 문학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복합시설운영단(043-299-9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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