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대가 되는 순간...시민의 일상이 연극이 되다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도민들의 연극무대, 도민연극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5년부터 시행된 충북도립극단의 도민연극교실은 연극을 전공하거나 연기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연극에 관심있는 일반 도민들에게 직접 연극을 경험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도민들은 일상에서 연극을 배울 뿐만아니라, 다양한 연극 놀이를 통해 연극을 향유하고, 즐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도민연극교실은 1월 29일(목)부터 2월 28일(토)까지 총 12회의 교육, 1회의 발표공연으로 진행되며 충북에 거주하는 프로 연극무대에 데뷔한 경력이 없는 비전공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1월 5일(월)부터 1월 19일(월)까지 충북도립극단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뷰를 거쳐 15~20여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될 계획이다.
이번 도민연극교실은 연극놀이와 아마추어 연극교실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이 있고 2025년에 도민연극교실 참가자들로부터 100% 추천과 만족도를 받아 검증된 강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발표공연은 지난 11월 27일에 70년 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충북도청의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도민에게 돌려준 선물과 같은 문화공간에서 도민들이 직접 만든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는 것은 공간의 의미와 내용이 완벽하게 결합한 최고의 순간이 만들어질 것임을 예고하게 한다.
충북도립극단의 김낙형 예술감독은 “충북도민들의 연극관람 수준은 이미 전국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연극을 보고 즐기는 단계에서 벗어나 도민연극교실을 통해 직접 연극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는 일상에서의 연극을 실천할 수 있는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특히 대회의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더욱 자유롭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도민연극교실의 의미를 밝혔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및 충북도립극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