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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회, 국제예술교류협회 단체전 인사동 갤러리은에서 동시 개최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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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회-포스터
수불회-포스터

2026년 5월 27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제4회 국가무형유산 불화장 이수자 수불회展 《새김-불화 : 전통의 맥을 잇다》’가 열리며,  2층에서는  ‘2026 국제예술교류협회 정기전 《1+1》’도 함께 이어진다.

 

갤러리은 1층에서는 제4회 국가무형유산 불화장 이수자 수불회 展 《새김-불화 : 전통의 맥을 잇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일의 국가무형유산 불화장 임석환 보유자의 제자들로 구성된 불교미술 단체 ‘수불회’의 네 번째 정기전으로,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수불회는 국가무형유산 불화장 임석환 보유자의 이수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로, 전통 불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임석환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이채원, 이수자 신진환, 채윤지, 일오스님, 법인스님, 이주현, 강희정이 참여해 전통 불화의 깊이와 정신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승의 당호인 ‘수산(樹山)’에서 이름을 따온 수불회는 전통 불교미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예술교류협회-포스터
국제예술교류협회-포스터

또한 갤러리은 2층에서는 지난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2026 국제예술교류협회 정기전 《1+1》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총 63명의 회원 작가가 참여하며, 큰 작품 구매 시 소품 1점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형식으로 운영된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불화장의 전통성과 정신성을 담아낸 수불회의 작품과 동시대 다양한 작가들의 감각을 담은 국제예술교류협회 전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서로 다른 예술의 결을 통해 깊은 울림과 새로운 영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높은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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