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사진
이미 봄은 우리 가슴에 피었다
신재미 시인 기자
입력
수정2025.02.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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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미 시인의 포토에세이]

강추위에 전국이 얼어붙고 눈 소식이 있어도
입춘 바람 타고 도착한 봄은
꽃 소식을 전한다.

창경궁 온실에서 만난 봄

동백꽃, 영춘화, 매화, 명자꽃
활짝 피어 찾는 이들에게 향기를 선물한다.


이 봄 모두가 향기로운 세상이기를 희망한다.
어쩌면 봄은 벌써 우리들 가슴에 피어 있는지도 모른다.
신재미 시인 기자
[신재미 시인의 포토에세이]
강추위에 전국이 얼어붙고 눈 소식이 있어도
입춘 바람 타고 도착한 봄은
꽃 소식을 전한다.
창경궁 온실에서 만난 봄
동백꽃, 영춘화, 매화, 명자꽃
활짝 피어 찾는 이들에게 향기를 선물한다.
이 봄 모두가 향기로운 세상이기를 희망한다.
어쩌면 봄은 벌써 우리들 가슴에 피어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