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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로 일상의 쉼표도 얻고, 유리한 추석도 만들고!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쉼표’ 27일(일)까지
-시민공예학교 수료전-1
시민공예학교 수료전-1

공예와 함께라면, 일상의 쉼표도 얻고 유리한 추석까지!

 

25주년 기념전 <공예라는 별에 관하여>를 진행 중인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19() 수료식과 함께 2026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 , (쉼표)>의 개막도 알렸다.

 

오는 27()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 2-3·4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올 한 해 공예관이 진행한 성인·청소년 대상 시민공예학교의 결실로, 성인 수강생 53명과 청소년 수강생 15, 68명의 작품이 전시장을 꽉 채웠다.

-시민공예학교 수료-2
시민공예학교 수료-2

도자·유리·밀랍·친환경 생활공예 등 시민작가들의 손의 경험을 또 다른 시민과 나누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 ,(쉼표)>.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작업에 집중했던 시간을 돌아보는 동시에, 쉼표 뒤 다시 문장이 이어지듯 공예를 통해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자는 마음이 담겼다.

 

시민작가들에게 쉼표가 된 공예와 함께라면, 추석도 유리해진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30()까지 유리한 추석을 운영한다.

시민공예학교 수료-3
시민공예학교 수료-3

유리한 추석은 전국 유일 유리 특화 센터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유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버려질 유리병을 공예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다시 삶의 공간으로 들이는 작업이다.

 

와인병 등 재활용이 어려운 유리병의 라벨을 제거한 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로 가져오면, 공예 작가들이 유리 트레이로 변신시켜 돌려준다. 병 수집 기간은 오는 30()까지 10~18시에 진행하며, 추석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방문할 수 있다. 다시 태어난 유리 작품은 1016()~22() 사이 방문 수령하면 된다.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경험 유리한 추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219-18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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