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0월 9~11일 개최
가평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39팀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로 관객을 맞이한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뿐 아니라 간식 증정, 반려견 가족사진관, 피자 트럭 등 공연 사이에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평읍 곳곳에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도 이어져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물든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 특별 무대
올해 페스티벌의 중심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에서는 네이트 스미스, 티그랑 하마시안, 타쿠야 쿠로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한다. 또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프랑스 포커스’ 프로그램에서는 와칸과 카미유 베르토 등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재즈 AI 라운지(Jazz AI Lounge)’에서는 재즈 아티스트와 AI가 협연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기술융합음악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무대에는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자동연주 피아노 ‘디스클라비어(Disklavier)’를 지원해, AI가 생성한 연주를 실제 피아노 소리로 구현하며 아티스트와 AI가 함께하는 독창적인 공연을 완성한다.
후원사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코피코와 부샤드는 현장에서 커피 캔디와 나폴리탄 초콜릿을 증정하며, KB손해보험은 자라섬에 휴식존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반려견 가족사진관을 운영한다. 파파존스는 피자 트럭에서 갓 구운 ‘존스페이버릿’을 판매하며 온라인 입장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평읍 곳곳의 무료 공연
축제 기간 동안 가평읍에서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이 열린다. 잣고을 광장의 ‘파티 스테이지’, 오리나무길의 ‘재즈 스트리트’, 음악역1939의 ‘재즈 스테이션’ 등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미드나잇 재즈 카페’에서는 늦은 밤까지 재즈를 즐길 수 있다.
축제 입장권은 YES24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무료 입장, 중·고등학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계 각국의 재즈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자라섬의 가을을 물들이며, 음악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