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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일반

[최태호의 삼삼한 우리말] 보잘 것 없는 ㅡ> 보잘것없는

최태호 교수
입력
☆틀리기 쉬운 띄어 쓰기☆
'보잘것없는' :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1.안되다 =>안 되다

('안되다'도 가능합니다만
붙여 쓰면 의미가 달라요)

※태호는 참 안됐어=>'안쓰럽다'는 뜻


2.공부 하다 =>공부하다

※'공부하다'가 하나의 서술어입니다.


3.최태호 입니다

=>최태호입니다

※'이다'는 서술격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4.보잘 것 없는 =>보잘것없는

※요건 한 단어입니다.


5.또다른 =>또 다른

※각각 별개의 단어입니다.


6.첫번째 =>첫 번째


7.필요없다 =>필요 없다


8.백만원 =>백만 원


9.국가간 =>국가 간


10.잘 생긴 태호=> 잘생긴 태호

※'잘생기다'가 하나의 단어


11.이것 밖에 =>이것밖에

※여기서 '밖에'는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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