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KAN] 제6회 인사동 아리랑 예술제 '아리랑 아트페어' 성황리 마쳐
공연/전시/이벤트
전시

[KAN] 제6회 인사동 아리랑 예술제 '아리랑 아트페어' 성황리 마쳐

이청강 작가
입력
아리랑미술협회 회장 이애란,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 밝혀
아리랑미술협회 회장 이애란,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 밝혀
▲ 아리랑미술협회 회장 이애란,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 밝혀 [사진 : 이청강 기자]
▲ 갤러리 라메르 전경 [사진 : 이청강 기자]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GALLERY LAMER)에서  제6회 인사동 아리랑 예술제 '아리랑 아트페어'가 성황리 마쳤다. 

 

아리랑미술협회 회장 이애란은 "이번 여섯번째 인사동 아리랑 예술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애란 회장을 포함해 총 33명의 작가가 참가했으며, 작가 고유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 변성옥 작가(좌)와 아리랑미술협회 이애란 회장(우) [사진 : 이청강 기자]

특별히 한국미협 종로미술협회 회장 겸 아리랑미술협회 이애란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장수, 행복>, <미사리 아트 스페이스> 등 대표 작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전작가협회 이사장 청계 양태석 화백를 비롯해 본인 댕기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김지연 작가, 변성옥 작가, 김만식 작가 등이 참여했다.  

▲KAN 취재기자 이청강 기자(좌)와 댕기작가 김지연 작가(우) 기념촬영
▲ 댕기작가 김지연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이청강 기자]

인터뷰를 한 댕기작가 김지연(김지련) 작가는 퍼포먼스로 그린 <아리랑 나무> 작품을 출품했다. 김지연 작가는 우리나라 오방색(五方色 : 빨강, 파랑, 노랑, 검정, 하얀색)을 사용해 '좀 더 번창하라' 뜻이 담긴 작품을 전시했다. 

▲ 코리아아트뉴스 류안 발행인도 6월 29일 오후에 전시회를 둘러보며 작가들의 인터뷰에 귀 기울였으며, 전시 작품을 둘러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이청강 기자]
▲ 김만식 작가는 모정애가 느껴지는 아이를 업은 어머니 그림을 출품했다. [사진 : 이청강 기자]
▲ 좌로부터) 변성옥 작가, 아리랑미술협회 이애란 회장, 류안 KAN 발행인 [사진 : 이청강 기자]

김만식 작가는 모정애가 느껴지는 아이를 업은 어머니 그림을 출품했으며, 변성옥 작가는 여름철 한강의 전경이 담긴 <한강의 여름> 작품을 출품했다.  

 

코리아아트뉴스 류안 발행인도 6월 29일 오후에 전시회를 둘러보며 작가들의 인터뷰에 귀 기울였으며, 전시 작품을 둘러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보 취재기자 이청강 기자는 이애란 회장, 김지연 작가, 변성옥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구체적이고 세밀한 작품 설명을 들었다. 인터뷰 영상을 첨부하여 독자들은 영상을 보실 수 있다.

 

5일간에 걸친 제6회 인사동 아리랑 예술제 아리랑 아트페어는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음 전시회를 기약했다. 

 

▲ 아리랑미술협회 이애란 회장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f5HfCqzoAqs?feature=shared

 

▲ 변성옥 작가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TFzlx3qXUcI?feature=shared

 

▲ 댕기작가 김지연 작가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rF2MfYejG5c?feature=shared

이청강 작가
share-band
밴드
URL복사
#아리랑미술협회#변성옥작가#댕기작가김지연\#이애란작가#아리랑아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