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itle-box"><blockquote class="title-box-title" sub-title="true">[박빵이 간다] &nbsp;3월 26일 밤, 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과 봄기운에 설레이는 사람들을 화보로 담았다. &nbsp;</blockquote></div><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dc1807ee-22aa-4409-8138-92b8a18b6554" data-id="dc1807ee-22aa-4409-8138-92b8a18b6554"><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107018_161289996.jp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0bd3eec6-8b74-401e-af03-0a35ae486fa2" data-id="0bd3eec6-8b74-401e-af03-0a35ae486fa2"><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582651_319000238.jp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a8dcc724-70c2-4c26-8242-041fa4b0d4c3" data-id="a8dcc724-70c2-4c26-8242-041fa4b0d4c3"><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815930_182504208.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bottom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0827fed4-1306-468d-8611-7859e283a8e3" data-id="0827fed4-1306-468d-8611-7859e283a8e3"><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843380_858068849.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9cc90910-1241-4633-832a-dc54eec8b17a" data-id="9cc90910-1241-4633-832a-dc54eec8b17a"><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844306_559100457.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ac1655d6-b5f5-4678-892d-5e0bea4e7fed" data-id="ac1655d6-b5f5-4678-892d-5e0bea4e7fed"><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844935_677927252.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 id="f6c18416-737d-4bcf-921a-9248ada35620" data-id="f6c18416-737d-4bcf-921a-9248ada35620"><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845709_868669032.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image_resized" style="width:80%;" id="49f2ab7e-880c-4f0d-91f5-5a16e8ae45a9" data-id="49f2ab7e-880c-4f0d-91f5-5a16e8ae45a9" align="default"><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328/1743163846346_956704560.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 [사진 : 박희만 기자]</figcaption></figure><p>[편집자주 : 사진 촬영에 협조해주시고, 사진 게재를 허락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리아아트뉴스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도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p>

류안 아트전문

[박빵이 간다] 3월 26일 밤, 여의도 한강나루공원의 야경과 봄기운에 설레이는 사람들을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주 : 사진 촬영에 협조해주시고, 사진 게재를 허락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리아아트뉴스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도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KAN 화보뉴스] 여의도 한강나루공원 야경 화보

<p>[KAN 화보뉴스] 여의도 한강나루공원 야경 화보</p>

시인 김강호

[ 김강호의 시조 아카데미 2 ] 월요일에 찾아오는 시조 공부 책등김강호 내소사 꽃살 무늬 온몸에 둘러 입고변산반도 파도 소리 큰 귀에 담으면서긴 날개 접은 당신이우울하게 서 있습니다 상처 깊은 인생 내력 깊은 몸에 가둔 채행여 눈물 보일까 봐 등 돌리고 있지만처마 끝 그믐 달빛도당신 마음 읽습니다 두견새 울음소리 소복하게 쌓일 때견뎌온 슬픔 둑이 터질 것만 같아서당신을 소리쳐 부르자야윈 등이 무너집니다 위 시조 ‘책등’은 연시조다. 평시조 3수首

[시조 아카데미] 김강호의 “책등”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66]어머니의 은혜―승한 스님께 이승하 이 세상의 수많은 여인이여자식을 낳고 얼마 안 되어 죽은 수많은 어머니여자식 낳으면서 서 말 서 되의 피를 흘린 내 어머니여여덟 섬 너 말의 젖을 먹여 나를 키운 양어머니여그대들의 은혜로 이 세상이 지탱된다 아기를 배어 수호해준 은혜해산에 임하여 고통을 받은 은혜자식을 낳고서 근심을 잊은 은혜젖을 먹여 기른 은혜쓴것은 삼키고 단것은 뱉어서 먹인 은혜마른자리는 자식에게 돌리고 자신은 진

[시 해설] 이승하의 "어머니의 은혜―승한 스님께"

[서울 삼청동 갤러리 1, 임하룡 초대전, 5월 7일 ~ 30일] [류안이 만난 삼삼한 작가] "희극인에서 화가로—임하룡이 붓을 들었다"“무대에서 화폭으로 — 웃음을 넘어 삶을 그리다”무대 위에서 관객을 웃게 했던 그는 이제 붓을 들고 인생을 표현하고 있다. 희극인으로 살아온 그는 이제 진정한 예술가로서 자신의 감정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대중 속에서 살아온 그는 이제 군중의 시선 속에서 느껴지는 고독과 내면의 성찰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철학적 사

[단독 인터뷰] “임하룡이 화가라구? 예술적 변신의 이유"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67]장사익―한 축복이여 오세영 누가 인간만이영혼을 가졌다고 하는가.그대 목소리가 와 닿은 사물들은 그 즉시무엇이든 살아 숨 쉬는구나.한순간의 심호흡과 깨어난 혼의 그황홀한 전율,그대가 사랑이라 이름하면 그것은사랑이 되고그대가 기쁨이라 이름하면 그것은기쁨이 된다.가객 장사익,고단한 시대의 한 축복이여!강가에 쓸쓸히 앉아 내그대 애절한 진양조 한 가락을 듣나니그대 소리 한마당에 이 세상은 문득화안한 꽃밭이 되고나는 그 위에서

[시 해설 ] 오세영의 "장사익―한 축복이여"

김광호

"이천 별마을 도자기축제, 패션과 전통이 빚어낸 황홀한 순간!"진드레스 (대표 양은진) 가 연출한 패션쇼의 진수 !! 지난 4월 26일, 이천 별마을 도자기축제의 한복판에서 패션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도가갤러리 앞 넓은 잔디공연장에는 72미터 길이의 런웨이가 깔리고, 프로모델들과 시니어모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션쇼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드레스와 감각적인 스타일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동안, 곳곳에서 박수와

도자기축제, 환상적인 런웨이! 사자 퍼레이드에 시선 집중" [KAN: 화보사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