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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고생·일반인 대상 「충청북도지」 첫 독후감 공모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 중·고등부·일반부 총 12명 시상… 최우수상 50만 원
충청북도지 독후감 공모전 포스터
충청북도지 독후감 공모전 포스터

충북도가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종합 기록물 「충청북도지」의 활용을 넓히기 위해 「충청북도지」 독후감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북도지」를 도민은 물론 전국의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하고, 충북의 역사·문화·자연·생활상을 읽고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청북도지」는 충북의 자연환경,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민속, 종교 등을 분야별로 정리하는 종합 기록물이다. 충북도는 2023년부터 「충청북도지」 편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총 28권을 발간할 계획이다.
 

※ 「충청북도지」 주제: 자연환경, 인문환경,선사,고대, 고, 조선 전기, 조선 후기,근대,현대, 국가유산, 민속, 종교

 

공모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이다. 참가자는 현재까지 발간된 「충청북도지」 1~12권 가운데 원하는 책 한 권을 선택해 읽은 뒤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충청북도지」는 전국 도서관과 충북 아키비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6일부터 1016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모요강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와 독후감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분량은 중·고등부 A4 기준 2쪽 내외, 일반부 A4 기준 3쪽 내외로, 심사는 공모 취지 부합성, 내용의 독창성, 지역에 대한 이해도, 표현력, 문장 구성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한다.

 

수상자는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총 12명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명을 시상하며,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5만 원의 시상금과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권기윤 충청북도 문화유산과장은 「충청북도지」는 충북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산업, 생활상을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유산이라며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이 「충청북도지」를 직접 읽고 충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충청북도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도민은 물론 전국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 기록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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