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광 작가, 2025 봄 누망전 '함께 봄을 기다리며...' 진부령미술관에서 개최(1)!

박태광 작가 2025년 봄 누망전 '함께 봄을 기다리며...' 전시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에 있는 진부령미술관(관장 전석진)에서 진 3월 6일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 '박태광 풍경에 대하여'와 '세상의 사람들을 그리고 싶다' 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4월 27일까지 볼 수 있다.

[세상의 사람들을 그리고 싶다]

인물화는 미술가의 기본적인 실력을 까다롭게 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뛰어난 인물 화가는 인간의 삶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심오한 이해를 지니며, 영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과 외형적인 형상이나 아름다움 보다는 인물의 내면에 흐르는 지성과 감정이 표현 되어야 하고 인물이 지닌 기질, 특성, 업적, 재능과 심지어 인물이 감싸고 있는 문화, 국적, 시대 등의 특징을 리얼하게 캡쳐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인물이 풍겨지는 모든 시선과 감정을 날카롭게 표현하고자 노력한다.

세상의 사람들......... 많은 소수민족의 사람들, 소외 받은 사람들, 우주에 공존하는 나약한 사람들은 나의 화폭에 언제나 세계 인물들이 즐비하며 지구촌에 제한되고 소외되고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과 제3세계의 소외된 계층 사람들이 나의 작품의 주안점이고 숲이다.

비록 가난에 허덕이고 어렵게 살고 있으나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와 희망을 잃지 않고 현재의 삶을 숙명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그들을 그리려고 한다.

어디선가 만난듯 한 친근함을 주며 제각기 서로 환경이 다른 곳, 다른 나라에 살고 있으나 지구촌에 살고 있는 동일한 인간이라는 휴머니즘을 일깨워 주는 이상주의적 인간 사랑을 성실하게 그리고 싶다.

[I want to draw people in the world.]

I think portrait painting is a tricky requirement for the artist's basic skills

An extraordinary figure painter has a profound understanding of human life from the heart

Rather than sharp insight into the soul and external form or beauty, the intelligence and emotions flowing inside the character should be expressed, and the character's temperament, characteristics, achievements, and talents should be captured realistically.

So I try to express sharply all the gaze and emotions that the character exudes.

The people of the world... ...the people of many ethnic minorities, the marginalized, the weak people who coexist in space are always lined with world characters on my canvas, and the limited, marginalized, bare, poor people in the global community and the marginalized classes in the third world are the main points of my work and the forest.

Although they are struggling with poverty and living in difficulty, they do not lose their will and hope to live hard, think of their present life as their fate, and try to live positively.

I want to sincerely portray the idealistic human love that reminds us of the humanism of living in different places and countries with different environments but living in the global community.

박 태 광 Park-Tae kwang 프로필
 

개인전24회

2025 진부령미술관 초대개인전
2025움찬나래 하이파이브 신년기획전
2025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몽골 교류전)
2022 인사동 마루아트센타4관
2021 인사동마루아트센타 2관 초대전
2021 인사동 갤러리 담 초대전
2020 마루아트센타 특별관 개인전
2020 의장부예술의전당
 

초대개인전

2019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3층특별관 박태광100호기획
2019 인사동 배를린미술관 개관 초대개인전 
2018 뉴욕챌시  K&P갤러리 초대개인전 
2017 충무로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초대개인전 
2016 인사동 장은선갤러리 초대개인전 
 

단체전 및 국내외 아트페어200여회
키아프(KIAF).소아프(SOAF).뉴욕챌시 단체전 리드. 뱅크아트페어.싱가폴. 마이애미.헝가리.대구.부산(BAMA).경주.아트페어.서울아트쇼등... 

현재
한국미술협회/한국현대미술협회(KAMA )/ 대한민국 인물화가 협회 회원/아미 아티스트그룹 대표/강원미술대전 심사위원/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전국회룡미술대전 심사위원장/운영위원장역임/크리에이티브 월드 아트 발행인및 지상작가전총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