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025 시가모 7월 정모 낭송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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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오는 7월 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충무로 명성문화센터에서 "2025 시가모 7월 정모 낭송 연주회" 가 개최된다.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회장 김상경)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2부 첫 무대에서 KAN 기자 김아가타는 데미무어 주연의 명곡 Ghost <사랑과 영혼> OST : Unchained Melody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백원경 국장이 사회와 진행을 총괄하며, 고봉훈의 하모니카 연주로 오프닝 무대를 연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이 있은 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고 김상경 회장은 인사말과 내빈 소개를 할 예정이다.
본 행사 1부에서는 시 퍼포먼스와 시낭송, 최용기의 <세종대왕의 꿈> 3분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근숙 시낭송가는 정일근 시인의 <주머니 속의 바다>를 낭송하고, 한석산 시인의 <등 돌린 어머니 같은 조국의 얼굴>, 김소엽 시인의 <물처럼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박두진 시인의 <해> 등 주옥같은 시를 시낭송가들이 낭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기홍 시인은 이날 1부에서 김소엽 시인의 <물처럼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를 시낭송 한다.

본 행사 2부에서는 본보 기자 김아가타의 데미무어 주연 Ghost <사랑과 영혼> OST : Unchained Melody 열창 무대를 시작으로 시낭송 무대와 낭독극 <아 나혜석>이 순서별로 진행되고, 김상경 회장의 마무리 인사와 단체사진 촬영을 한다.
본보 취재기자 이청강 기자는 "이번 시가모 7월 정모 낭송 연주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김아가타 시인의 <고스트, 사랑과 영혼> 노래 무대가 기대된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