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기업 소식] 플레어(Flare) 재단, 서울 아르쥬청담서 데이터 중심 블록체인 미래 그린 첫 한국 밋업 성료
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기업

[기업 소식] 플레어(Flare) 재단, 서울 아르쥬청담서 데이터 중심 블록체인 미래 그린 첫 한국 밋업 성료

이병교 기자
입력
수정

데이터 집약적 EVM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플레어 혁신 인사이트 공유

 

데이터 중심의 탈중앙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플레어(Flare/FLR)재단은 탈중앙화 오라클과 신뢰 없는 브릿지 기술을 통해 다중 체인 간 상호 운용성과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레어의 휴고 필리온 CEO는 플레어가 비트코인(BTC), 리플(XRP),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자산을 신뢰 없이 스마트 계약으로 통합해 DeFi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플레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서 커뮤니티 활성화와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어 밋업 서울에디션 안내포스터/플레어 재단 제공>

지난 8 15일 서울 아르쥬청담에서 개최된플레어 밋업: 서울 에디션은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플레어(Flare) 밋업 행사로, DeFi XRP 생태계에 관심 있는 크립토 빌더와 애호가들이 모여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이번 밋업은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서, 플레어의 혁신적 인사이트를 체험하며 함께 배우고 새로운 게임의 판도를 바꾸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플레어 재단 APAC Ecosystem Lead Kyle Kim/플레어 재단 제공>

행사는 저녁 6시부터 7 30분까지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이후 7 30분부터 약 30분간 플래어의 간단한 소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경품 이벤트와 추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르쥬청담에서의 밋업 현장/플레어 재단 제공>

플레어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이번 밋업 행사는 플레어가 국내 크립토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커뮤니티 빌딩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실제적이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플레어 기술의 가능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플레어 성장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플레어 밋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의 크립토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차세대 블록체인과 DeFi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고 있다.

 

*DeFi (Decentralized Finance)
DeFi는 탈중앙화 금융을 의미하며, 블록체인 기반에서 중개자 없이 누구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생태계를 말합니다.

**EVM (Ethereum Virtual Machine)
EVM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가상 컴퓨터 환경으로, 스마트 계약(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분산 컴퓨팅 엔진입니다.
 

이병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플레어재단#defi#e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