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 111인 시화전' 국회에서 열린다
[한국노벨재단,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기념 시화전/국회 의원회관 아트갤러리/ 22일 ~ 30일]

한국노벨재단 (대표 총재 박수정 박사)는 대한민국노벨문학상 최초 수상기념으로 "유명작가 111인 시화전" 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회 개회식은 22일 오후 2시 국회미술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이 전시회 총괄 대회장을 맡은 유재기 박사(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도창회 전 동국대교수, 2025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후보 박옥태래진 시인, 김영붕 한국그린문학 회장, 대회장을 맡은 한국그린문학 발행인 이삭빛 시인, 심재영 시인(성바오로수도회 수사), 류안 시인(코리아아트뉴스 발행인) 등 200여명의 문인들이 참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용애 시인에게 한국그린문학 문학상 본상을 수여하고, 최낙철, 엄범희 시인에게 언론부문 공로상을 수여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1인에게 한국유명작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성용애 시인은 2003 문학마을 가을호 신인상 등단한 후 꽃과 관련된 주옥같은 시를 발표해온 시인으로 세계 기독교꽃예술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시화전은 111인의 시인들의 시 작품과 어우러진 유명 화가들이 동양화, 서양화로 그린 시화 시화로 제작하여 전시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시화전은 한국노벨재단이 주최하고, 문학신문, 문학광장, 동양문학,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한국그린문학, 노벨문학,동양문인협회, 재경호남문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 시화전 대회의 심사는 유재기 박사(공동 심사위원장), 도창회 교수 (공동 심사위원장), 이삭빛 시인 (부 심사위원장), 양태석 박사, 강대일 박사, 박수정 박사, 신천희 작가, 이삼성 교수, 이형구 박사, 류안 시인(코리아아트뉴스 발행인), 박병윤 시인, 현석 시활동가, 박옥태래진 시인, 이양우 박사 등이 맡았다.
이 대회의 총괄대회장과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재기 문학박사는 '문학신문' '노벨문학' 등 6개의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이삭빛 시인은 전북 장수군 출신으로 전주 노송동 한옥마을 근처, 얼굴 없는 천사 발원지로 알려진 얼굴 없는 천사마을에 얼굴 없는 천사를 기리는 ‘천사 시’(얼굴 없는 천사)를 2017년 동사무소(가장 작은 박물관)에 헌정해 국민천사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산골시인이라 불리우는 것을 좋아하는 이삭빛 시인(문학박사)은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문예창작겸임교수, 한국그린문학 발행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