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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학원, 국내 최고 CEO 과정 KCT 16기 모집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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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학원(서문예)이 오는 2026년 3월 25일 개강하는 문화예술 KCT 16기 원우 모집을 시작했다.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CEO 과정으로 알려진 서문예 KCT는 국내 AMP 과정 1,600여 곳 가운데 2년 연속 TOP 5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CEO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문예가 꾸준히 인기를 얻는 이유는 독창적인 운영 시스템에 있다. 졸업생 가운데 학교에 기여도가 큰 원우를 교수로 임명하는 교수 임명제와 졸업 후에도 학교와 원우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밀착 운영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50여 명의 졸업생이 교수로 위촉되어 ‘서문예 교수협의회’를 구성, 정기 모임을 통해 친교와 우의를 다지고 있다.

가수 최성수 음악회 (수업으로 진행된 디너쇼)

또한 서문예만의 특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정규 수업과 함께 2주마다 열리는 디너쇼, 3주마다 리무진 버스를 타고 국내 명소를 탐방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원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콘텐츠는 서문예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동안 서문예는 사회 각계 저명인사, 전·현직 장차관, 군 장성, 대기업 및 중견그룹 회장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왔다. 

KCT 과정은 국내 문화예술계와 산업계에서 활약 중인 저명 인사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문화예술대학원 최호현 원장을 비롯해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노동영 차병원 원장,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오명 前 부총리,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명강사 김창옥 교수,명강사 김미경 대표, 도올 김용옥 철학자 등이 강의와 공연을 통해 함께한다. 이 외에도 소향, 김동규, 정수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명강사들이 참여해 예술과 경영, 감성과 통찰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최호현 원장은 “인간 우선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서문예만의 전통과 운영 방식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의 CEO 과정을 만들어왔다고 강조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원은 그동안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문화예술 봉사활동:  군부대, 교도소, 국군병원, 경찰병원 등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및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자선 및 위문공연을 펼쳐왔다. 30여 년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왔다.


▲문화예술 최고위 교육과정:  산업 각계의 CEO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과 영감을 제공하는 최고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KCT 문화예술 과정은 예술과 경영을 융합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졸업기념 한복 패션쇼 (모델이 된 수강생)

▲유망 아티스트 발굴 및 진출 지원: 성악가, 화가, 국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발굴해 교육하고, 공연계 및 문화계로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를 국내외 무대로 이끌며, 기업과의 제휴 및 스폰서십도 적극 주선하고 있다. 

댄스파티 (라틴댄스공연) 아시아 댄스대회 우승팀

    

"서울문화예술원" 이 "예술대학원" 으로 도약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준이들이 있다.  최호현 원장이 임명한 이 학교 50여 명의 교수진들이다.

 

이 교수진들이 매 기수마다 신입생 원우를 등록시키고, 아낌없는 도네이션을 지속적으로 해주었기 때문에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고 최호현 원장은 말한다.

 

특히, 김대중 회장, 강기훈 회장, 유경훈 회장, 차응선 회장은 서문예 1기때부터 학교에 몸담고 헌신해온 1등 공신들이라고 밝혔다.

 

 2025년도 KCT  문화예술과정 원우 모집
 

지원 자격은 기업 CEO, 고위 공직자, 전문직 종사자 등 각 분야의 리더로, 서류 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입학지원서는 모바일로도 제출 가능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수료자에게는 서울문화예술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총동문회원 자격과 함께 KOREA MEMBERS CLUB(KMC)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와 문화 향유의 장으로 이어진다.

오는 2026년 3월에 개강하는 KCT 16기 역시 많은 원우들의 참여가 예상되며, 서문예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CEO 과정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학 및 과정 문의는 010-5601-647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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